[창업성공학] 아이템 선정방법
업종별 특성 파악 후 신중히 골라야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및 기타 인터넷 비즈니스 등 여러 가지로 분류되는 업종 중에서 실제 창업하게 될 세부 아이템은 무엇으로 시작할까? 또는 무엇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시대의 빠른 변화를 반영하듯 시장에는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생겨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또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창업시장의 활기를 불어넣는 반면, 한편으로는 창업아이템의 생명주기를 단축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업종 및 아이템 선정에 혼란을 주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세부 아이템을 선정할 때 업종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키워드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창업을 준비해야 한다.
소자본 창업은 창업자 본인 또는 주변의 지인과 함께 소규모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창업자 자신의 역량은 창업성공 그 자체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창업업종 및 아이템을 선정할 때는 표에 나타난 핵심 키워드에 대하여 본인이나 혹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가장 먼저 고려해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외식업의 경우 먼저 점포자리를 고려해야 한다. 더욱이 본인이 하려고 하는 아이템(분식, 칼국수, 보쌈 등)에 따라 궁합이 맞는 자리를 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둘째, 맛을 잘 낼 수 있어야 한다. 전문음식점일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물론 청결, 서비스 등도 매우 중요한 항목이기는 하지만 입지와 맛이라는 과제를 해결한다는 전제조건에서 생각해야 한다. 가방이나 옷가게, 문구점이나 편의점 등과 같은 소매업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입지와 상품이라는 과제를 핵심 키워드로 생각해야 한다. 즉 개별아이템에 맞는 점포자리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상권분석능력과도 연결된 문제다.
셋째, 상품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즉 상품의 종류는 몇 가지로 할 것인지, 전문화를 해야 하는지, 다양화를 해야 하는지, 또한 상품은 언제 어디서 얼마나 자주 공급할 것인지, 더 욕심을 낸다면 진열과 재고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등 입지와 상품의 문제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물론 영업전략과 친절서비스도 중요하지만 그다음의 문제다. 서비스업, 인터넷 사업 및 벤처기업 역시 핵심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창업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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