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창업/땀 흘리기

[스크랩] 창업에 대한 환상 이것부터 알아라

주님의 착한 종 2006. 9. 14. 15:35

창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은 금물이다. 보다 현실적이고 수익성에 기초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소자본 창업자들이 자칫 빠지기 쉬운 창업 오류 사례를 알아본다.

1. 성장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예비 창업자들은 직원수를 늘리고 사무실 을 키우면서 은연중에 자수성가한 대기업 총수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 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사업 전체를 망칠 수 있다.
업종 특성이나 창업자의 적성을 고려해 단순히 사업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소규모로 내실을 다지는게 더 실속있을 수 있다.

2. 사업다각화에 대한 환상 금물
사업이 난해하고 복잡해야 사업모델이 훌륭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 사업 아이디어를 담은 복잡한 사업계획서를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소자본창업일 수록 사업모델은 단 순 명쾌해야 한다.
오히려 한분야에 집중한 후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뒤 유관업종으로 사업 을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사업테크닉에 대한 환상
흔히 직장생활을 해온 퇴직자가 프로 장사꾼 과 대적해서 이기기 힘들다는 얘기를 흔히 듣는다.
원칙보다는 경험이나 테크닉이 우선시 된다는 얘기다.
그러나 사업경험 이나 테크닉 자체만으로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타성에 젖어 근본을 무시하고 기교에만 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테크닉이나 편법보다는 기본을 충실히 다져서 성공한 사례가 의 외로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4. 안전일변도 경영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이라며
사업 실패에 대한 안전장치만을 염려하는 창업자가 있다.
사업실패를 막기 위해 안전장치 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흔히 안전장치와 비겁함이 혼동되는 경우 가 있다.
그러나 안전장치를 한다며 도망칠 구멍을 만드는 동안 배수진을 치고 죽 기 살기로 도전해오는 경쟁자 때문에 오히려 사업에 실패할 수 있다.

5. 양반 컴플렉스
체면만을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우아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 그러나 사업의 최대 목적은 수 익 창출이다.
실속없는 허장성세 보다는 수익을 최대한으로 늘릴 수 있 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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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쇼핑몰운영자들의 정보공유센터
글쓴이 : 어쭈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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