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노래 - Sop. 강혜정
매년 가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세일 한국가곡의 밤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성악부문
남녀1위에 입상한 젊은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우리 귀에 익숙한 주옥 같은 한국 가곡들과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에 입상한
창착 가곡들의 초연 무대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10월3일 열렸고
벌써 11회가 되었습니다.
Mark Maurice Enfroy (1965년생)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재작년 동창 모임에 다녀올 때
정체로 주차장 같은 고속도로 길에서
어느 FM 라디오에서 소개한
Dreams of the Forest 라는
앨범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부터입니다.
덕분에 짜증낼 일 없이
잘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의 작곡가, 작곡가, 프로듀서로
명성을 날리고 있고
New Age 또는 neo-classical의
선두주자, 대명사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원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데뷔작인 Unbounded로
2008년 ‘Zone Music Reporter
Lifestyle Music Awards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A beautiful Soul은
깊어가는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하늘을 향한 마음 > 마음을 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음악 – 10월30일 (0) | 2019.10.30 |
---|---|
아침 음악 - 10월29일 (0) | 2019.10.29 |
영화 금지된 장난 (0) | 2019.10.26 |
아침 음악 – 10월25일 (0) | 2019.10.25 |
아침 음악 – 10월24일 (0) | 201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