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음악 - 7월17일
봄의 노래 –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무언가"란 가사 없는 노래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나 기분을 음악으로 표현한
기악곡이라고 합니다.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시정이 풍부하고 낭만적인 멜로디의 흐름이 넘치는
매력적인 작품이지요.
멘델스존의 무언가는
모두 8집으로 되어 있으며
제1~6집까지는 그의 생전에 출판되고
제7 ·8집은 사후에 나왔다고 합니다.
각 집은 모두 6곡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유명한 것은 "사냥의 노래 - 제1집",
"베네치아의 뱃노래 -3곡 - 제 1, 2, 5집"
,"듀엣 - 제3집"
"봄의 노래 - 제5집"
"베틀노래 - 제6집"등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흐르는 "봄의 노래"는
무언가"중에
5권 op.62번 중에서 6번째 곡.
고금의 명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아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악기의 독주용으로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
흐르는 듯한 낭만적인 선율 등
매우 유괘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선율은 단순하지만 반주양식 등에서
천분을 유감없이 발휘...
꾸밈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마치 동면에서 깨어나 봄의 환희를 느끼는 듯한
정취를 표현했다고 칭송하고 있습니다..
첼로 연주 버전입니다.
피아노 연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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