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아침음악 - 7월17일

주님의 착한 종 2019. 7. 17. 09:44

아침음악 - 717


봄의 노래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무언가"란 가사 없는 노래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나 기분을 음악으로 표현한

기악곡이라고 합니다.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시정이 풍부하고 낭만적인 멜로디의 흐름이 넘치는

매력적인 작품이지요.

멘델스존의 무언가는

모두 8집으로 되어 있으며

1~6집까지는 그의 생전에 출판되고

7 ·8집은 사후에 나왔다고 합니다.

 

각 집은 모두 6곡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유명한 것은 "사냥의 노래 - 1",

"베네치아의 뱃노래 -3 - 1, 2, 5"

,"듀엣 - 3"
"
봄의 노래 - 5"

"베틀노래 - 6"등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흐르는 "봄의 노래"

무언가"중에

5 op.62번 중에서 6번째 곡.
고금의 명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아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악기의 독주용으로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

흐르는 듯한 낭만적인 선율 등

매우 유괘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선율은 단순하지만 반주양식 등에서

천분을 유감없이 발휘...
꾸밈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마치 동면에서 깨어나 봄의 환희를 느끼는 듯한

정취를 표현했다고 칭송하고 있습니다..



첼로 연주 버전입니다.





피아노 연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