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고통에서 기도
주님, 제게 이런 고통을 주시고 이런 시련을 당하게 하셨으니,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찬미받으소서,"(토빗 3,10)
그것을 제가 피할 수는 없사오니,
당신의 도움을 간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를 도와 주시어 이 모든 괴로움을
善으로 바꾸어 주소서.
주님, 저는 지금 곤란을 겪고 있고, 제 마음은 불안하고,
지금 당하는 시련 때문에 몹시 괴롭습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느님, 이를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저는 괴로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요한 12,27)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당한 것은 제가 낮아진 다음에
비로소 당신 앞에서 해방되어,
오직 당신만 현양되시기 위해서입니다.
"주님, 저를 기꺼이 구하여 주소서,"(시편 40,14)
저같이 가난한 자가 당신 없이 무엇을 행할 수 있고,
도대체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주님, 끝까지 참는 덕을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도우소서.
당신께서 저를 도우시면
그 어떤 괴로움에 짓눌리든지
결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제 또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아버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마태 26,42)
제가 괴로움에 짓눌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니 풍파가 끝나고 안정이 찾아올 때까지
저는 반드시 참아야 합니다.
인내하며 참게 하소서.
당신의 전능하신 손길은 저의 어떤
시련이라도 물리칠 수 있고,
제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그 맹렬한 공격을 꺽어 누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저의 힘'(시편 59,18 참조)이시니,
전에도 무수히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시련이 크면 클수록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오른팔이
변해 버리신 것이"(시편 77,11) 더욱 쉽습니다.
준주성범 제 29장의 글입니다.
이 글을 제 기도로 바칩니다.
주님, 저는 지금 곤란을 겪고 있고,
제 마음은 불안하고,
지금 당하는 시련 때문에
몹시 괴롭습니다.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요한 12,27)
"주님, 저를 기꺼이 구하여 주소서,"(시편 40,14)
저의 하느님, 저를 도우소서.
당신께서 저를 도우시면
그 어떤 괴로움에 짓눌리든지
결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아버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마태 26,42)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옮긴 기도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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