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利他)의 희열
사람이 利他(남을 이롭게 함)의 희열을 맛볼 때
이기심의 견고한 사슬은 깨어진다.
기쁨이 솟아올라
고통을 뒤엎고 흐른다.
사랑이 삶 속으로 밀려들어
외로움을 씻어 낸다.
바로 이것이 노이로제에서
건강한 인격으로 이행하는 변화로
신앙을 체험하는 것도 이와 같다.
-롤로 메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온전히 당신의 목숨까지 바치신
주님을 따르는 길은
이기심에 갇힌 자기중심을 깨고
이웃 사랑으로 전환하여
신앙을 체험하는 온몸과 마음으로 사는
크리스챤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외로움에서 오는
노이로제에서 해방되어
성숙한 인격이 형성될 것입니다.
- 김홍언 신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