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최근, 청두(成都)의 한 여성이 주말에 전기자동차를 끌고
남편,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갔다가 돌아오던 중
차에 연료가 떨어지자 바로 괴력의 힘을 발휘해
수백 미터가량 떨어진 충전소까지 차량을 밀고 갔다고 한 네티즌이 밝혔다.
그녀의 남편은 그런 아내 옆에서 침착하게 아이의 유모차를 끌며 따라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쓰촨(四川) 여자 하면 역시 ‘패기’다”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화서도시보(華石市報)>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 > 중국과 친해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장 미녀 구리나자 (0) | 2016.12.28 |
---|---|
33% 저렴한 중국 항공사 티켓…세계 항공사 위협한다 (0) | 2016.12.15 |
식성 변한 시진핑의 중국 (0) | 2016.11.30 |
헉! -36℃? 중국에서 가장 추운 곳의 지금 (0) | 2016.11.17 |
청두 길거리 점령한 미녀 BJ들, 청두 10대 명물 홍보 (0) | 2016.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