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쓰촨(四川) 여자 하면 역시 ‘패기’다

주님의 착한 종 2016. 12. 6. 09:47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최근, 청두(成都)의 한 여성이 주말에 전기자동차를 끌고
남편,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갔다가 돌아오던 중
차에 연료가 떨어지자 바로 괴력의 힘을 발휘해
수백 미터가량 떨어진 충전소까지 차량을 밀고 갔다고 한 네티즌이 밝혔다.
그녀의 남편은 그런 아내 옆에서 침착하게 아이의 유모차를 끌며 따라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쓰촨(四川) 여자 하면 역시 ‘패기’다”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화서도시보(華石市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