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6일]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중국의 문화 요소를 각종 디자인에 사용하기도 한다. 덴마크의 유명 브랜드인 ‘한 코펜하겐’은 줄곧 간결한 북미 스타일의 옷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지만 옷에 한자 등을 새겨 넣는 등 중국 요소를 첨가한 사례도 있다. 최근 한 코펜하겐에서 발표한 2017 봄/여름 컬렉션에도 역시 중국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한 많은 중국 요소들은 중국 사람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동방망(東方網)
글로리아 고반 등에 새겨진 문신 ‘신애가정상신신(信愛家庭相信神)’
데이비드 베컴은 ‘사람 목숨과 부귀영화는 하늘이 결정하는 것이다(生死有命,富貴由天)’를 새겨 넣었고
빅토리아가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독일 한 운동선수는 팔에 ‘지(雞, 닭)’를 새겨 넣었다.
저스틴 비버 가슴에 새겨진 한자 ‘쑹(慫, 경악하다는 뜻)’,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가슴에 새겨진 한자가 ‘follow your heart’라는 뜻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마커스 캠비 오른쪽 팔에 새겨진 문신 ‘면족(勉族)’
니키 미나즈 팔의 문신 ‘신은 항상 당신과 함께 있다(上帝與妳常在)’
‘한 코펜하겐’ 2017 봄/여름 패션쇼
‘한 코펜하겐’ 2017 봄/여름 패션쇼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글쓴이 : 스프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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