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8일] 4일 밤, 제56회 미스 인터내셔널 중국 칭다오(靑島) 선발대회 준준결승전이 펼쳐졌다.
90인의 후보가 참가한 이번 준준결승은 치파오(旗袍) 심사, 자기소개, 개인기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온라인 득표수가 가장 많은 3명은 곧장 준결승에 오르는 티켓을 거머쥐었고, 그 외의 후보들은 3시간 가량의 경쟁을 거쳐 57명의 후보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중 상위 30명은 오는 15일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에 올라 5박 6일의 호화 크루즈 여행을 무료로 즐기게 된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청도신문망(靑島新聞網)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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