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기간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관광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칭다오를 다녀간 관광객 수가 407만7000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11.2% 늘어난 것이다. 노동절 연휴 창출한 관광수입도 52억9000만 위안(약 9291억원)으로 17.1% 늘었다고 칭다오신문이 3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칭다오 주요호텔 59곳에 숙박한 관광객이 2만3000명으로 총 4780만3000위안 매출을 벌어들였다. 주요 호텔 평균 숙박률도 53%에 달했다.
칭다오 A급 관광구 42곳을 입장한 관광객 수는 278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0.3% 늘었다. 이에 따른 입장료 수입은 3280억6000만 위안으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해변관광구에 52만4000명, 세계원예박람원에 3만7000명, 라오산풍경구 7만1000명, 칭다오 해저세계 3만8000명, 칭다오맥주박물관 9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5/3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글쓴이 : 스프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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