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서 볼 수 있는 생활 정보지.
수 많은 교민들을 위하여 발행되는 생활정보지. 타블로이드판부터 대학노트 크기의 책은 물론 수첩만큼 작은 소책자까지 ... 월간, 계간 그리고 부정기적으로 필요(?)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발간이 되고 있음. - 낱 장의 전단지나 명함 등의 광고물은 귀찮을 정도로 현관문에 많이 붙어 있음.
<< 칭다오 한국인. 재청도 한국인(상)회에서 발간하는 계간지. >>
<< 칭다오에서 발행되는 정보지들... >>
<< 서부 총칭[重慶]에서 발간되는 생황정보지. >>
<< 한글과 중[中, 漢]문으로 발간되는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 소속 산동성 주향세계잡지사의 월간지 금교[金橋]. 인터넷 매체 산동넷[山東網)]도 운영. >>
다니는 식당에 가면 수북하게 쌓여 있는 정보책자. 막상 집에서 무엇 맛난 것 시켜 먹으려고 찾아보면 오래 전에 지난 것이라서... 이미 닫은 집이 실려 있을 수도 있고... 전화를 하면 그 식당이 닫힌 경우도 왕왕 있으니... 하므로하여 가끔은 한 번씩 새로 갈아야 할 일이다.
칭다오를 지켜 본 20여 년의 세월. 일명 벼룩신문이라도 불리는 생활 정보지들도 부침이 심하여 수 많은 잡지들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 어쨌든 꾸준히 명맥은 이어가고 있다 고...
주 청 도.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글쓴이 : 주 청 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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