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차 엉차 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하늘을 향한 마음 > 웃어볼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부름 (0) | 2015.12.01 |
---|---|
선녀와 나무꾼 300년후 (0) | 2015.11.30 |
중년 남자가 바람 피우고 싶은 이유? (0) | 2015.11.25 |
할머님의 비밀번호 (0) | 2015.11.24 |
품성과 능력 (0) | 201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