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엉차 엉차 남편 속이기

주님의 착한 종 2015. 11. 26. 09:54
엉차 엉차 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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