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타 장동건이 중국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6일 중국에서 진행된 영화 ‘위험한 관계’(가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장동건을 취재하기
위해 현지 언론이 구름떼처럼 운집,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국 대표 배우 장백지, 장쯔이와 호흡을 맞추는 이번 영화를 통해 장동건은 아시아 스타로서의
입지를 보다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300억 원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12월 개봉)를 통해 오다리기 조,
판빙빙과 호흡을 맞추며 세계 배우 반열에 오른 장동건은 이번 영화를 통해 중국 대륙에 확실히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인구 면에서 국내 영화 시장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큰 규모를 갖는 시장.
특히 중국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미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이번 영화로
장동건은 엄청난 수의 관객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될 전망이다.
안정된 연기력과 외모로 대륙을 뜨겁게 달굴 장동건의 활약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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