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하이 와이탄(外滩) 지역에 인공으로 만든 백사장 해수욕장이 새로 오픈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 지역신문 해방일보(解放日报)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난와이탄(南外滩) 지역에 위치한 라오마터우(老码头)에 인공 해수욕장이 개장했다. 이곳은 주위에 즐비하게 서 있는 마천루와 황푸(黄浦)강을 배경으로 해수욕과 함께 일광욕을 즐길 수 있어 현지 상하이 시민들 사이에서 와이탄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00위안(1만6천3백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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