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청(鹰城)거리의 신부맞이 불도저부대”라는 제목의 웨딩사진 한 장이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이 끊임없이 “노동자( 工人) 형님들의 결혼식 본보기”, “개성 넘치는 결혼식의 새로운 도약” 등 댓글을 달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양복을 입은 신랑이 팔짱을 끼고 불도저 버킷에 서 있다. 버킷 주위를 오색 테이프와 풍선으로 장식해 마치 꽃수레처럼 꾸몄다. 그들을 태운 불도저를 따라 5대의 새 불도저가 줄지어 따르며 웨딩 카프레이드를 벌이며 핑딩산(平顶山)시 도심을 당당히 이동했다. 화제의 주인공, 신랑 장쭝챵(张宗强, 35세) 씨는 26일 양쯔완바오(扬子晚报)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떠들썩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산시(陕西) 출신의 장 씨는 핑딩산시의 기계회사를 다니는데, 주요 업무는 공사적재기 판매와 수리서비스이다. 그의 아내도 산시사람이다. 웨딩카로 불도저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돈을 절약하고 개성 있는 결혼을 위해서이다. 처음에 신부가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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