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눈물보다 아름다운것은

주님의 착한 종 2010. 8. 14. 11:57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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