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세상 만사가 어찌 그리 백설공주 동화처럼 아름답게만 귀결 되겠는가. 때로는 나서기 좋아하고 간섭하기 좋아하며 입만 열었다 하면 꽌시를 강조하는 어설픈 가짜 중국통이 파리떼처럼 달려들어 얼마 안되는 퇴직금이나 전세금 빼서 중국에서라도 잘 살려고 오신 선량한 분들을 아주 거덜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직간접 경험으로 보아 온 자칭 쭉정이 중국통들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았다. 마음은 불편하지만 중국에서 비즈니스 한다고 나섰다면 한번쯤 겪었거나 만나게 되는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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