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붓기 빠진 자오웨이, '블랙섹시'로 여신 포스 발산

주님의 착한 종 2010. 7. 5. 13:33

 

인기 여배우 자오웨이(赵薇·조미, 34)가 '블랙섹시' 패션으로 최근 상하이 공항에 가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자오웨이는 상하이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상하이를 찾았고, 이후 모 휴대폰 회사의 광고도 촬영했다.

한편, 자오웨이는 앞서 4월11일 싱가포르의 한 산부인과에서 절왕절개수술을 통해 딸을 낳았다.

그녀는 앞으로 '코미디 달인' 주성치(周星馳·저우싱치, 48)가 연출하는 리메이크 코미디 영화 '주핀즈마관(九品芝麻官)'를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