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비싼 30만위안짜리 멜론 |
세계서 가장 비싼 5천만원짜리 멜론
중국에서 멜론 1개가 고급 승용차인 벤츠(약 30만위안) 가격과 맞먹는 엄청난 가격에 낙찰돼 화제다.
반(半)관영 통신 중국신문사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투루판(吐鲁番)지구 퉈커쉰(托克)현 '화미과(哈密瓜, 머스크 멜론 Muskmelon)축제' 기간 열린 경매에서 최고급 품종이 30만위안(5천100만원)에 낙찰됐다.
이 품종은 진룽신미(金龙新密) 26호로 당도가 무려 20.2에 달한다. 이날 30만위안에 팔린 멜론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멜론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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