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처음인 척

주님의 착한 종 2010. 6. 18. 16:31



 

 

 

말 잘하는 이들이 그랬지요.
한번도 뭐뭐~하지 않은것처럼 
처음인듯 사랑하고  

마지막인듯 살아야 한다고...
 
뻔한 내모습인줄 알지만 

착각의 거울에 비친

그 모습에 반해 주면서

자신과 연애하는 삶..

 

처음이 아니어도

첫사랑이라 인정하고픈 

사랑의 습성처럼

 

한번도

뭐뭐~하지 않은것처럼 

삶을 열연(熱演) 해 낸다면

푸른시절의 그날처럼

희망전봇대가 곳곳에

아 날테니까요.

 

그 희망전봇대에서 흐르는

고압의 전류로 날마다 도착되는

삶의 전차를 운전 해 간다면

무한행복의 주인공은 그대일테니

 

혹여 , 

님들께서도 낡은간판 있으시거든

사정없이 바꿔 보시어요.

처음이라는 점포 안에서 

열정의 주인이 된 

그대를 발견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