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슈퍼컴퓨터 '싱윈(星云,Nebulae)'의 연산속도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에서 '싱윈'은 1.271페타플롭(Petaflop·1초에 1000조회의 연산속도)으로, 미국 크레이(Cray)사의 슈퍼컴퓨터 '재규어(Jagua)' 1.750페타플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또다른 슈퍼컴퓨터 '톈허(天河)1호'는 세계 7위에 올랐으며, 중국은 전체 500대 중 24대가 보유했다. '싱윈'은 톈진(天津) 빈하이(滨海)하이테크신기술산업개발구 수광(曙光)톈진산업기지에서 개발한 것으로, 1페타플롭이 넘는 중국 최초의 산업용 슈퍼컴퓨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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