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칭다오발로알기5-팔대관

주님의 착한 종 2010. 5. 29. 16:27

 

점입가경

 황금해안 올레길

 

 

 

아름다운 목책길

누구나

바다와 걷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다.

 

 

바닷가에 나타난

바이올리스트.

그가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제발

내사랑을

완성해 주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칭다오 해안에 나타난

심청이와

그의

백기사

그리고

카메라를 잡은

심봉사

 

 

눈부신 것은

그들만이 아니다.

우리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마을

화원들

이젠

폼도

흩어지고있다.

 

 

칭다오 해안에서

펼쳐지는 집단 무도회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팔대관에 군복을

입고 나타난

꼬마 피카소

솜씨가

제법이다.

 

 

중국역사문화명거리

칭다오 팔대관

찬찬히

만리장성을

돌아보듯

찬찬히

중국을

돌아보듯

찬찬히

자신을 돌아보듯

이곳을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