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엄마는 안되었지 뭐에요..

주님의 착한 종 2010. 5. 26. 12:53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살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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