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천국 가는 길

주님의 착한 종 2010. 5. 26. 12:34

< 만약, 담배가 몸에 좋다면 > 

 

이런 상황이 연출된다!

상황1: 공부하는 자녀에게

어머니: 애야, 머리도 식힐 겸 담배 한 대 피고 하렴!

아버지: 그래, 엄마 말 듣고 한 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얼른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와요.

저애 피우는 걸로 말이오.

상황2: 조회시간

선생님: 니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나 한 대 물고 시작하자.

학생: 저는 담배 안 피는데요.

선생님: 너는 제대로 하는 게 뭐 있어!

그러니까 공부가 뒤쳐지지

 

 

< 천국 가는 길 >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하러 차를 몰고 어느 낯선 도시로 갔다.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불신자 노인에게 길을 물었다.

"저, 혹시 중앙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여기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난 교회를 싫어해!"

"할아버지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시면 제 설교 들어러 오세요.

제가 천국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그러자 불신자 노인은 콧방귀를 뀌며 중얼거렸다.

"바로 뒤에 있는 것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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