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할머니의 투정

주님의 착한 종 2010. 5. 26. 11:59




두 사람 모두 60살이 넘은 노 부부가 있었다.

하루는 할머니가 영감과 같이 쓰던 침대를 마다하고

방 바닥에서 자려고 눕는 것이었다.





영감이 물었다.

“오늘 따라 임자는 왜 방 바닥에서 자려 하오?”

  할머니가 답했다.



“내 주위가 온통 물렁 ~ 물렁 한것만 있어서....

  모처럼 딱딱한 느낌을 함 느껴 볼라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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