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台湾)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신종 성추행 수법이 등장했다. 선전위성TV(深圳卫视)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타이완에서 20대 남성이 음란물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집밖으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는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의 모습는 현장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찍혔는데, 좁은 골목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그는 지나가던 젊은 여성의 가슴을 만지도 도망간다. 성추행을 당한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성추행범을 뒤쫓다 포기한다. 이 남성은 몇시간 후 현지 경찰에 체포됐으며, 조사결과 그는 22세로 너무 아름다운 여성이 지나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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