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한 여대생이 낯선 남성에 의해 11층 건물에서 내던져저 중태에 빠졌다. 광저우(广州)에서 발행되는 신쾌보(新快报)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이틀전 상하이의 지난(暨南)대학 11층에서 낮선 남성이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신문방송학과 3학년 샤오팡(小芳)을 잡아 밖으로 내던졌다.
추락한 샤오팡은 다행히도 5층 유리 난간에 걸려 최악의 상황은 면했으나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치료중인 샤오팡은 어제 오후 12시경 잠시 깨어나 입을 열었다. 그녀는 "문제의 남성이 왜 자신에게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샤오팡을 내던지고 자신도 함께 뛰어내렸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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