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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양 경찰, 나체로 음란행위한 나이트클럽 급습

주님의 착한 종 2010. 1.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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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의 무릎에 위에 나체로 올라 앉아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여성 종업원의 모습
 
나이트클럽에서 나체로 손님을 접대하고 음란행위를 한 여성 종업원과 남성 손님이 공안(公安, 경찰)에 적발됐다.

구이저우(贵州)성 구이양(贵阳)시 공안은 18일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을 급습, 음란행위를 한 종업원과 손님 6명을 체포했다고 선전위성TV(深圳卫视)는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대의 여성 종업원 3명은 나체로 3명의 남성 손님들을 접대했으며, 남성들의 요구에 따라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음란행위를 했다.

구양시 공안은 체포한 6명에 대해 10일~15일 간의 구류처분을 내렸으며, 해당 나이트클럽의 영업을 일시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