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에서 나체로 손님을 접대하고 음란행위를 한 여성 종업원과 남성 손님이 공안(公安, 경찰)에 적발됐다. 구이저우(贵州)성 구이양(贵阳)시 공안은 18일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을 급습, 음란행위를 한 종업원과 손님 6명을 체포했다고 선전위성TV(深圳卫视)는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대의 여성 종업원 3명은 나체로 3명의 남성 손님들을 접대했으며, 남성들의 요구에 따라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음란행위를 했다. 구양시 공안은 체포한 6명에 대해 10일~15일 간의 구류처분을 내렸으며, 해당 나이트클럽의 영업을 일시 정지시켰다.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 > 중국과 친해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룩시리즈 54 - 대륙의 자전거 (0) | 2010.01.22 |
---|---|
10년간 미성년자 14명 강간한 '색마' 사형집행 (0) | 2010.01.22 |
대룩시리즈 53 - 대륙의 자동차 운송 (0) | 2010.01.21 |
장쑤성 여공들, "화장실 가도 됩니까?" 집단시위 (0) | 2010.01.21 |
경찰, 단돈 8만원의 짝퉁 '아이폰' 공장 급습 (0) | 2010.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