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째 여자 쌍둥이만 낳는 '여인천하' 집안 | |
중국에서 10대째 계속해서 여자 쌍둥이만 탄생하고 있는 이른바 '여인천하' 집안이 있어 화제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22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산시(山西)성에서 주최한 '2009년 쌍둥이대회'에서 300명의 쌍둥이 중 10대째 여자 쌍둥이가 태어나고 있는 집안 딩페이(丁菲)·딩사(丁莎)쌍둥이(9대손)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 딩페이와 딩사는 집안의 9대 여자 쌍둥이로, 지난해 딩사가 10대째 여자 쌍둥이를 낳으면서 가문의 전통을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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