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청도시 황도 금사탄 해변

주님의 착한 종 2009. 2. 2. 13:13

 

 

[청도시 황도]  금사탄 해변

 

금사탄은 설가도 입구에 길게 해안을 따라서 황금빛을 띈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금사탄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은사탄이라고 불리는 백사장이 있다. 

 

백사장이 너무 길어서 끝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가 되고

몰려오는 파도 타기를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보인다. 

 

 

아이스크림 장사도 한철

 

백사장에 모래성을 쌓는 아이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

해수욕장 입구의 노천시장으로 바가지를 쓰는 한국인들이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