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황도] 금사탄 해변
금사탄은 설가도 입구에 길게 해안을 따라서 황금빛을 띈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금사탄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은사탄이라고 불리는 백사장이 있다.
백사장이 너무 길어서 끝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가 되고
몰려오는 파도 타기를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보인다.
아이스크림 장사도 한철
백사장에 모래성을 쌓는 아이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
해수욕장 입구의 노천시장으로 바가지를 쓰는 한국인들이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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