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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인이 중국의 3대 시장으로 여기는곳... <퍼온글>

주님의 착한 종 2008. 12. 3. 17:28

 

한국인이 중국의 3대 시장으로 여기는곳...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중국의 3대 시장은

요령성의 심양에 있는 오아애시장,

산동성의 임기시장,

절강성의 이우시장등 3곳이 유명하고 이곳에 한국인들이 많이다닌다.

 

 

 

 

중국과의 소무역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면

한번씩은 가본곳이다.

 

개인적으로 접근하기에는 힘들 지만 쉬운 방법도 많다.

 

요령성의 심양 오애시장은 "나누리회"라는 곳에서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시장조사가 있고, 6박7일 일정에 비용은 25만원입니다.

요령성 방면으론 최고의 싸이트이니까 참조하시면 좋구요.

 

자기 매장을 갖고 계신 분들은 참가하여 경험삼아 물건을 해오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군요.

방법은 자기 품목 목록을 미리 정하여, 시장 곳곳을 확인후 주문을 냅니다.

 

배송방법은 영구항까지 도매상을 통하든, 운송사를 통하든 운송을 맡기고,

영구항에서 통관 전문 운송사에 맡겨, 인천항으로 가져 오면 되겠지요. ^^

 

산동성의 임기시장은 일조항을 경유해 들어 가는게 제일 좋구요.

이곳은 "생생한 보따리"란 싸이트의 시장조사를 통해 접근하는게 좋읍니다.

 

비용과 로선이 일률적이지 않지만 25만원 내외로 보시면 됩니다.

연회원들에 한해선 자유시장 선편 티켓을 저렴하게 제공하니까,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 공동 구매를 하러 가신다면 매우 경제적이지요.

일조항에서 임기까진 약 2시간 정도 잡으면 되구요.

갠적으로 개인 자영업자에겐, 제일 무난한 시장으로 봅니다.

 

절갈성의 이우시장은 사실 자영업자들이 접근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은 곳인데...

지리적으로 접근하기에 힘이 들고, 비용이 제일 비쌉니다.

 

가는 방법은 항공을 통한다면, 항공으로 상해나 항주로 가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과 선편으로 갈 경우는

인천항에서 선편으로 연운항으로 가(25시간 소요), 침대버스나 기차를 타고

이우에 가는 방법이 있는데(13시간 소요) 너무나 힘든 여정이지요.

 

이우가 타시장에 비해 물건이 다양하고, 좀 싸다고 해도

개인 자영업자에게 메리트가 없는 시장이지요.(접근하기와 물건운송이 너무 힘듬)

비용은 항공편일 경우 싸게 갔다가 온다고 해도, 항공료 30만원 및 기타 부대비용 20만원

대략 50만원 정도 계산해야 하고요.

 

선편일 경우 할인 받으면, 배삯이 15만원 기타 부대비용 25만원, 40만원은 잡아야 합니다

출처 : 생생소호무역
글쓴이 : 강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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