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주님의 착한 종 2008. 11. 25. 12:20

 

◐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이에 관심을 둔다.

나이를 자기의 깊은 잠재의식에 새기고,

그로 말미암아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얼굴빛을 띤다.

 

 

생각하는 것, 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인 암시가 되어

자기 자신의 용모에 그대로 새겨진다.

 

 

상념은 일종의 씨앗이며,

생각할 때마다 우리들은

그 생각하는 내용의 씨앗을 심으려고 한다.

 

 

얼마 후 그 씨앗은 움트고

성장한 다음 열매를 맺는다.

젊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어느새 이런 나이가 되었네......' 라고

생각해서는 더욱더 안 된다.

 

 

앞날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서

발랄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인간은 영혼이다.

영혼은 시간 이전의 것이므로

본시부터 늙지 않는다.

 

 

육체는

영혼이 일으키는 상념에 의하여 진동되어

그 조직을 젊게 하기도 하고 늙기도 한다.

 

 

【 출처 : 마음에 힘이 되는 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