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년(晩年) * ... 피천득
하늘에 별을 쳐다볼 때 내세가 있으면 해보기도 한다.
그리고 훗날, 내 글을 읽는 사람이 있어 "사랑을 하고 갔구나'하고
한숨지어 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나는 참 염치없는 사람이다.
[수필 만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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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les633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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