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무역에 입문하면서...그리고..시장조사라는것을 ..해보면서..
중국이나 일본의 새로운 상품을..보는 재미에 눈이 돌아가고..
아..정말 돈이 되는 소무역 상품이 많이 있겠구나..
그런..생각이 들지만..
하지만..
막상..실전으로 들아가면..
이건..이래서...저건 ..저래서..
수없이 많은 장벽에 부딪치며..소무역 이이템을 찻아가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다..
우선은 소무역 아이템 보다는 매 항차 경비 문제가 경제적인 부담이되면서..
경비세이브를 우선목적으로하고 소무역이나 정상적인 장사는 뒤로 미루는..해외출장 을..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의..지망생들의 수순이다..
소위말하는 완전 경비세이브 라는 것을 달성.하면서..
자신이 자랑스러워지고..아..하면 되는구나를 ..초보자들은..생각하지만.
그 경비세이브가 결국은 자신의 처음 계획인 소무역을 통한 새로운 세계를 꿈구는 것을
방해한다는 생각이 접어들면서 ..경비나 세이브 하고있는 자신의모습을 ..한심하고...
지겨워 하면서 ..결국은 처음목적인..소무역..이란것을.. 조심스럽게 시작한다..
처음 해외 시장을 찻아다니던 시절.....
소무역이나 보따리를 구분해서 업무를 할수없는 초보시절에는...
집에서 돈을 타서 해외 경비를 충당하는 것이..부담스러워..
해외 출장경비는 세이브로 충당하자는 생각이들어..
눈에 불을 켜고..
일단 완전 경비 세이브 부터.
해결하고 ...자신만의 .아이템이고..뭐고..찻아나서기 시작한다..
난 .
개인적으로..
그것이 보통 대부분의 소무역..지망생의.. 수순이라 생각한다..
그리고는..약간에 자신이 붙으면서..
소위 말하는 종자돈이 조금씩..불어나기 시작하면서..서서히 소무역의 욕심이 생기면서...
본격적 으로 소무역 아이템 개발을 시작한다..
자신만의 아이템,,
모든 소무역 업자들의 소망인 자신만의 아이템을 절실하게..찻기 시작하는 것도 이시점 이다..
문제는 그렇게 찻은 아이템의 판로이다..
한국 시장 어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보따리 시절과는 완전 다른 것이 소무역 시장이다..
잘 알려지지않은 나만의 해외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정말 힘든 과정인것 같다...
한국 소비자의 수준이 기능성이나 디자인 만으로 해외상품을 구매하지는 않는 다..
문제는 브랜드..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를 찻는 것인데..그 유명 브랜드는 개인이 ..수입해서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결코 쉽지않다는 데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
하면 결국은 다시 기능성이나 디자인이 독특한 상품으로 승수수를 던져야 하는데..
그러한 상품의 판로는 ..생각보다는 ..너무나 ..기성상권 진입이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는 것도 이시점 이다..
해서..우선 생각해 내는것이 숍인숍이나..위탁판매를 ..대부분 생각한다..
숍인숍은.
수없이 말한적이 있지만..다시반복해서 이야기하자면....대충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위탁 판매이고..하나는..수수료 매장이다..
위탁은..
말그대로 내상품을 거래 점포에 진열해서 점주가 내상품을 ..팔아서 ..상품대금을 결재를 해주는 방법 이다..
상품진열은 ..상품 공급자가 하지만..
상품에 관한 모든것은 점주에게 일임하고 판매한 상품의 대금만을 결재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다
그리고..수수료 매장은..
상품 판매자가 ..판매원을 따로 고용해서..해당 거래선에 파견해서
본인의 상품을 해당 거래선 점포에서 직접 판매는 행위이다..
대형 마켓이나 백화점 ..아니면..규모가 좀 있는 대형 전문점에서
간이매대나 점포내 공간의 일부를 제공 받아 그곳에만 판매하는 것이 통상이다..
위탁은
판매자체를 위탁 일임하는 행위이고..
수수료매장은 판매를 상품 제공자가 판매하는 ..형태의 영업행위이다..
다시말해..위탁판매는..
판매에 관한 모든것을 ..점포사장에게 ..맞기는 형태이고..
수수료매장은...
상품이나 판매를 상품 제공자가 ..모두 알아서 하고 .장소제공..판매 수수료만 지불하는 형태를 말한다..
문제는
숍인숍의..가장큰 문제인..
상품 회전을 전적으로..상품제공자기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맹점이 있다..
상품 판매의모든 문제를 ..전혀..점포주인이나 장소제공자는 책임을 지지 않기에..
상품 회전율이 현저하게 떨어질 위험성이 많다는 것이다...
해서
점포 순회를 자주하고 상품 디스플레이를 ..항시..신경을 써야하기에..
소무역 업자 혼자서는 점포관리가 힘들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종업원 이나 가족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그리고..
상품대비..자금회전 비용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상품 대금이..항상 묶여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고).
그..자금을 확보 하고 있어야..가능 하다는 이야기다..
반대로..
숍인숍에 ...가장큰 장점은..
필요한 자금만 어느정도 확보 된다면..
거래처 확보가 용이하고..
마진을 충분히 챙길수 있다는 분명한 장점이 있다..
사전에 사업계획의..
마케팅만..적절히 인용하면..누구나 쉽게..접근할수 있는 소무역 최고의 장사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중국은 아이템당..500만원 선이면 그런대로 초기 사업이 대부분 가능하고..
일본은 1-2천 정도는 있어야..
아이템 하나를..한국시장의 숍인숍 방법으로 ..접목 시킬수 있다고 보고있다..
또 하나..
상품대금의 이자문제...상품의 회전력..종업원의 급료를 생각하고..상품 매가를 결정해야 하며..
부단히..거래처를 방문하여..상품소개및 상품교육..
그리고..
거래선 점주와의 인과 관계를 원만히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소무역 숍인숍의 운영은..
부부중...배우자가 하면 더없이 좋고..
아니면 형제..또는 자매가..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볼때..가장 유리하다..
한국 정서상..
남들과 동업은 ..아이템 관리및..거래선 그리고 자본 관리면에서..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종업원은....비용면에서..그리고..여러면에서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고 보고있다.
대부분에..
소무역이나 보따리 성공자들이..
부부가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대부분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특히 부인이나 남편이 업무를 분담해서..
한분은 해외 상품 개발및 매입 그리고 세무및..상품관리를..
또 한분은 온라인 판매및 오프라인 거래선 관리라는 ..판매를 전적으로 ..
맡아서 분리 작업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성공비결이라고 말하고 싶다..
초보 소무역 특히 숍인숍 희망자분들은 여러면에서...
그 모든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그리고 ..경험자들의 충고및 조언을 들어보고 시작하는 것이
그래도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분명한건.....
자신의 확실한 유통망이 없고 ...자신만의..특별한..아이템이 개발되었다면..
소무역 유통의 솝인숍은 많은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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