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게 카페 회원 1만명때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3~4년전이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읽은글이 수도 없이 많겠지만..
안된다고 울고 불고 하시는분들 대충 유형을 살펴 보면 결국 하나로 귀결 되더군요..
시야가 너무 좁다는 겁니다. 시야각이 좁으니 생각도 그만큼 좁을수밖에 없구요..생각이
좁으니 딱 그만큼만 행하게 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훨씬 좋은 운영을 할수 있는데
말이죠.
동물로 비유하자면 "다람쥐" 입니다.
다람쥐 쳇바퀴를 보신적이 있는지요?
다람쥐가 한자리에서 계속 쳇바퀴만 굴립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가본곳만 가보고 자기가 알고 있는 삥아리 눈꼽만큼의 지식내에서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한가지 예로 홍보 방법이 없다고들 합니다. 오버추어 , 키워드 광고 , 배너 광고, 등등 그외에는
전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외 뭐가 있을까요.
생각 해보셨습니까.? 어디서 들어 보셨습니까? 혹시, 알고 계시나요?
거 보십시오. 없잖습니까.?
시야가 좁다라는 겁니다.
"니가 홍보에 대해서 뭘 알아~" 라고 딴지 거시는분들 혹 계시면 여기서 글 접어 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뭔가 배우려는 자세, 뭔가 지식을 습득하려는 자세로 임해야 하는데 시작 부터
다리 꼬고 앉아 "이 쉑이 얼마나 잘하나 보자. 못하기만 해봐라" 라고 생각 하시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는 것이고 귀로는 듣고 있어도 배우지 못하는 겁니다. 배우지 못하니 결국 항상 제자리만
맴돌다 지쳐 그자리에 앉아 있는 겁니다. 다람쥐 처럼요.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쇼핑몰, 웹, 전자 상거래 홍보 방법만 50가지가 넘습니다. 이걸 응용
하면 100개도 넘을수 있습니다.
"웃기고 있네~" 라고 하시는 분들 여기까지만 읽고 접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이미
님은 이글을 볼 자세가 안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이런 홍보 방법을 알게 되었냐고 반문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책에서 봤냐구요? 검색해봤냐구요?
실무책은 많이 보면 볼수록 현실 감각이 떨어 집니다. 뭐..책을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번 보십시오. 책속에서 나오는 이론 대로 실행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유지하고 계시는 분
손들어 주세요.
제가 생각할때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책속에 이론대로 행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잘 안되기도 하구요.
작심 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러면 책에선 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깐 니가 안되는거다 라고.. 이게 책을 쓴 사람들이 몇겹으로 쳐놓은 바리게이트 입니다.
해봤냐? 라는 바리게이트 , 해보지도 않고 왜 그러냐? 라는 바리게이트 , 니가 안된걸 책 탓 하지마라! 라는
바리게이트
현실적으로 써놓은듯한 추상적인 내용을 휘갈겨 놓고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게 어디 말처럼 쉽게 되나요.
책쓴 사람한테 하라고 해도 자기도 절대 못합니다. 그러면서 남들한테 하라고 강요 합니다. 책에서 뭔가를
찾지 마세요. 그냥 편하게 보시면서 생각의 폭이나 넓히세요. 지금 보고 있는 실무책들 버리세요. 아무짝에
도움도 안됩니다.
아무튼 예를 들어 카페를 이용한 쇼핑몰 홍보를 계획했다 칩시다. 카페를 활성화 시키긴 굉장히 어렵습니다.
시야를 넓게 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여기서 빠른 선택을 합니다. 6개월동안 정신집중으로 다른거 절대 안하고
그것만 집중적으로 했든지 혹은 절대 안하든지.
싸이월드 커뮤니티로 성공한 밀키스토어 여성의류 쇼핑몰을 보시면 몇년동안 그것만 하지 않았습니까.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오고 하니까 쇼핑몰 차려서 대박 난거 아닙니까.그외 다른 스킬도 있었겠지만 그게 가장 큰 이유
가 되었지 않습니까. !!
그러나 기업체에서 수억씩 들여도 커뮤니티의 활성화는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400억 투자한 엠플도 360억 홀
라당 날려 먹고 나가 떨어지는곳이 바로 커뮤니티 부분이었습니다. 운빨도 상당히 작용 합니다.
엠플이 결정적으로 망한 이유는 지마켓이나 옥션처럼 커뮤니티 활성화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시야가
좁은 사람들은 이렇게 반문 합니다. "엠플이 카페가 없었냐?..싸이가 없었냐?..블로그가 없었냐..? 회원이 없었냐?"
그러니 다람쥐 소리 듣는 겁니다.
웹 세상에서 커뮤니티가 님이 보시는 저 위에 세가지 밖에 없는것 같습니까. 조립하고 가공하는 리뷰만 전문으로
작성해주는 리뷰 전문몰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쇼셜화로 사람들은 다양한 형태로 교류와 소통을 하기 시작합니다.
RSS를 통해, open api 를 통해, 지도 서비스를 통해, 집단지성을 이용한 사진 서비스를 통해 등등 이안에서
많은 사람들은 1차적 만남인 카페나 싸이 월드보다 더욱 긴밀하고 신뢰도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 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커뮤니티 한분야로 슬쩍 나왔는데 수많은 홍보방법들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Rss 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신상품을 알린다면 이메일로 알리던 효과의 수십배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Rss가 뭔지 모르시겠다
구요. 시야가 좁아서 그러는 겁니다. 세상은 미친듯이 빠르고 정밀하게 돌아가는데 맨날 그자리에서 쳇바퀴나 돌리고
계시니 모를수밖에요. 내가게 들어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여기 계시는분들은 4~5년전 그대로 인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4년전에 물어봤던 질문을 지금도 똑같이 질문하고, 4년전에 한탄했던 내용 그대로를 한탄하고..못믿으시겠다면 이곳
익명 게시판 맨 끝으로 가셔서 한번 찬찬히 읽어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치 제자리를 돌고 도는 다람쥐 같습니다.
저는 이제 나가봐야 할것 같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마저 하려더 이야기 또 올리겠습니다.
덧, 내용이 앞뒤가 안맞군요. 막 쓰다보니 말이 많이 샜군요. 하지만 말은 개떡 같이 했지만 찰떡 같이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시야를 넓히세요. 시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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