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백미현....정말 미안해

주님의 착한 종 2007. 11. 28. 08:14



백미현....정말 미안해
조금만더 내곁에 머물지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보던너
이넓은 세상에 그작은 몸하나
힘들고 덥다고 외로워 하던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넓은 세상에 그작은 몸하나
기댈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너
미안해 오랜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줄은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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