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에 대한 퍼온 글
(다음 내가계쇼핑몰 – 인쇼운님)
오버추어..
물론 잘만 운영하면 최고의 광고효과를 볼 수 있는 광고입니다.
올 7월에 파나마로 시스템 변경되면서
예전의 단순한 운영방법이 아닌 세부적인 운영도 할 줄 알아야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죠.
구글의 운영방식을 벤치마킹한 방식으로 광고품질지수제도를 도입하여
단순입찰경쟁이 아닌 광고주가 사용하는 키워드와 사이트의 부합성,
키워드의 CTR(클릭율), CLICK횟수, 그룹별 광고문안의 효율성,
연결세부URL의 효율성, 관련성 있는 키워드들의 그룹화 등등을 같은
키워드로 광고진행하고 있는 경쟁사와의 비교 등 여러 가지를 부합하여
경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버추어는 야후의 자회사로서 광고를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고
한국의 오버추어는 오버추어코리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버추어코리아의 대행사는 무척 많습니다.
대행사등급은 최고등급대행사(Certified Reseller), Power Reseller,
Reseller로 세 분류로 나누어지죠.
등급별로 대행사의 서비스도 당연히 틀리고 오버추어에서 대행사별
광고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한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의 어느 광고를 대행사를 통해 진행하시더라도 광고주가
대행사에게 대행수수료를 지급할 일은 전혀 없으며 대행사는 광고주가
지출하는 광고비의 일부에 대해 각 매체에서 수수료를 지급받는 겁니다.
광고주는 혼자 진행하시던, 대행사를 통해 진행하시던
똑같은 비용으로 광고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고
좀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행사에 광고를 맞기는 거죠.
하지만 모든걸 대행사에게 일임할 경우 간혹 대행사에서 광고주가
원치 않는 키워드를 운영한다던가 순위를 무조건 상위로 조정하여
광고비 지출을 늘린다던가 하는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
광고주 분들도 각 계정의 id/pw를 받아두시어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대행사와 직원만 잘 선택하시면 혼자 운영하시는 것보다 당연히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온라인시장의 흐름이라든지
경쟁사분석, 광고분석report등 많은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점차 광고주 분들도 광고에 대한 지식이 쌓이게 될 수 있죠.
오버추어, 구글, 네이버 클릭초이스 등은 � 광고상품이기 때문에
교통카드처럼 각 계정에 충전식으로 충전을 하고 충전한 금액에서
클릭이 발생될 때마다 클릭비용이 소진이 되고 다시 재충전하면서
광고를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1년이든 2년이든 이런 계약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버추어에서 초기충전금은 20만원입니다.
초기충전금이라 해도 그 비용은 계정생성을 위한 비용일 뿐이지
역시 광고가 시작되면서 클릭이 발생되면서 소진이 되는 겁니다.
초기충전금은 계정이 생성되면 원칙상 환불이 안됩니다.
그 후 충전금은 100만원이던 1000만원이던 환불이 됩니다.
잘 알아두세요~
오버추어, 구글, 네이버 클릭초이스라던지 충전금은 100% 광고비로만
쓰여지는 것입니다.
두서없이 쓰다 보니 앞뒤가 잘 맞지 않는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충
설명을 드린 것 같네요.
하도 대행사에게 사기 당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 적어 올렸습니다.
모든 분들이 무궁무진한 온라인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 남으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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