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실패담 하나

쇼핑몰 오픈 2주 실패담 좀 써 볼게요

시작하는 님들 도움 되실 겁니다;

(출처 : 네이버 NO1 쇼핑몰, 나또님 글.)

 

제 실패담으로 인해 다른 분들은 꼭 성공하시길*^^*

 

1.      넉넉한 자금으로 시작한 만큼 너무 쉽게 봤다.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 -_-;)

<----젤 큰 실수 쉽게 본 것 ㅡㅡ

 

쇼핑몰 오픈 하고 사진 찍어 올리면   마구 팔릴 줄 알았다 , 

 (왕착각) -_-

 

2.      사전에 준비가 대충대충이었다 -_-

책은 열심히 봤으나 실천하지 않았다

 

어떻게 가져와서 어떻게 팔 것인지 정확하게 구상했어야 했다. OTL

 

3.      전혀 모르는 분야에  뛰어 들었다  ㅡㅡ;

옷에 대한 감각이 부족했다 OTL  

 

4.     포토샵을 한번도 다루어보지 않았다     

상품이미지 만드는 법을 몰랐다

 

5.      처음엔 자동600만 화소 카메라로 찍어봤을 때 괜찮듯 싶더니  

나중에 생각해보니   큰 실수였다.   

어중간히 사진이 나오긴 하나 흐리고 선명하지 않아서   

상품사진을 올리고 보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      

(꼭 좋은 카메라 사세요^^;)

 

6.      옥션, 지마켓 별로 관심 없었다

<---대박 실수 ㅡㅡ;  옥션 지마켓에  어떻게 상품 올리고 판매되는 줄

꼭 필수적으로 알아야 했다 ㅠ_ㅠ

 

꼭 아셔야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상품이 팔리는 곳이라면 판매방식을 다 아셔야 합니다.

 

7.      혼자 시작했다.   

의지할 사람도 없고 판단력도 흐려진 듯 했다, 

쉽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_-

 

8. 열정이 부족했다. 좀더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다

 

 이 정도까지가 제 실패담입니다 -_-;;

 

정리하자면 

쉽게 봤다, 준비 부족, 모르는 분야, 열정 부족 정도겠네요^^;

 

사이트 팔려고 알아보니  여성쇼핑몰 판매하시는 분들이

상당하더라구요    저도 판매할까 생각했었는데 ㅎㅎ

 

힘들 때마다 네이버 성공마을 카페가서 글 좀 읽고 다시 끝까지

밀어 부치기로 했답니다. ㅠㅠ

 

어차피 젊은 나이인데 뭐 그까이꺼 -_-

그런데  망한다고 생각하면  돈이 좀 아깝긴 함 ㅎㅎ

 

의류라고 꼭 공장 끼고 있어야지 옥션에 물건파는 건 아니더라구요

 상품이미지만 잘 만들면   일반 사입가로도 충분히 판매다 된다는 걸

알았어요 -_-

 

제가 사입해 온 가격에 1만원씩 붙여서 옥션에  몇 백장씩 판매하는데  

그거 보니깐 왕 배아프더라구요 -_-

 

휴,,,^^

 

이제 판매방식을 바꿔야겠네요, ㅎㅎ오픈마켓 위주로 -_-

 

오늘 옥션에서 바지 1만2천 원 남기고 하나 팔았네요 -_-

수수료 빼고    (망할 수수료 정말 엄청남 ㅡㅡ;)

 

제가 여기서 희망을 보고 ㅡㅡ;

 마진을 5천원으로 대폭 줄이고  상품이미지 수정해서 올렸는데 꼭 대박

터졌으면 좋겠어요 ㅠ_ㅠ

 

한 30장 만이라도 팔아봤으면 ㅠ_ㅠ;;

 

의류 하시는 분들 시장 잘 돌아다녀 보세요.

일반 사입가로도 얼마든지 옥션에 대박은 아니라도 꾸준히 판매될 수도

있으니까요^__^

 

여기까지   제 실패담 끝

 도움 되셧길 ^^;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웃고 싶지만 한숨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 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하지만 포기하면 안 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도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닫는 바이지만,

수많은 실패들도 나중에 알고 보면

계속 노력했더라면 이루었을 일.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비록 지금은 느리지만,

한 번 더 노력하면 성공할 지 뉘 알까!

 

성공은 실수와는 안팎의 차이,

의심의 구름 가장자리에 빛나는 희망,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니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 되는 때!

 

-에드거 앨버트 게스트(Adgar Albert Guest)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