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해서는 안 되는 예비창업자 유형 10가지 | ||
김영문교수의 제언, "이런 사람 창업하지 마라." 2-3가지라도 해당되면 창업을 보류하는 것이 필요 |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지난 10년간 창업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준비가 부족하여 아직은 창업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작은 것에서 부터의 준비부족 혹은 미흡한 점이 결정적인 순간에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 교수는 “10가지 유형을 스스로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해야 한다”며 “해당이 되는 것이 있다면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그리고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고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교수는 “문제는 자신의 생각은 바꾸지 않으면서, 창업환경을 자신의 생각에 맞게 변화시키려고 하는 태도가 있다”며 큰 문제중에 하나라고 지적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받는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있다” 며 “창업자 자신이 고정된 생각을 갖고 있어 절대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절대 창업 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변하고 있다”며 “이에 유연하게 그러면서도 신속하게 적응하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책을 구매하여 적어도 2-3번 읽으면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창업책 한권도 읽지 않다 보니 본인이 알고 있는 제한된 지식만으로 창업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평소에 창업관련 기사를 읽거나 창업정보의 검색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며, 그로 인해 창업아이템 선정단계에서부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행사들이거나 3-4시간으로 진행되는 형식적인 행사들이 많다는 것이다. 구입조차도 꺼린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것과 안다는 것 보다는 잘 할 수 있어야 하고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것이 중요할 것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공짜로 하겠다고 하면, 정작 많은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는 시점에서는 아무런 결정도 못하고 결국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조언을 받겠다는 것은 곤란하다는 것. 아직도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전문가가 알고 있는 지식을 잠시 말해 주는데 돈까지 지불해야 하느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창업단체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것이다. 또한 창업은 인맥을 활용한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는데, 성공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객만 알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다양한 인맥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경우에는 인맥의 형성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들어갈 수 있는데, 창업단체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구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사이트를 갖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만족하고 있는 실정이다. 않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홍보와 마케팅에 감각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들지 않으면서 장기적인 효과가 있는데, 자신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하는 것들을 해결하려는 경우에는 너무 편리함만 추구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준비하거나 해결하려는 생각으로는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보려는 의지와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기 보다는 공짜로 주는 시식회, 무료 상품 혹은 사은품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할 기회로 삼는다면 의외로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함으로써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도구라는 것이다.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그리고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활용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아이템을 제안해도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있는데, 매사에 부정적이다 보니 아무 것도 시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정보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사람나눔회 대표 겸 소호 & 투잡스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벤처창업보육단 단장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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