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법칙 ①
목표가 없는 것은 목적지가 없는 택시와 같은 것입니다.
잘못하면 부산으로 갈 생각인데 광주 방향으로 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목표를 세우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지의 계획, 수단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똑같이 지리산을 올라가는 것도, 처음부터 도보로 산행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도중까지 자동차로 가는 방법, 극단적으로 말하면 헬리콥터로 도중까지
가는 방법도 모두 수단이 됩니다.
실현 가능한 것으로 면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야말로 목표가 현실화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30대에 외국계 회사의 사장이 된다」라는 나의 목표는
20대에 세워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사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수단을 생각해서 계획을 짜지 않으면 안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서도 분발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실적평가가 올라가자 다른 곳으로 스카우트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시의 나는 영업이나 마케팅은 자신 있었지만, 숫자를 다루는 일은 능숙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리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외국계 회사의 사장이라면 영어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공부하고 있던 영어를 더욱 분발하여 배웠습니다.
이 때 공부한 덕에 지금은 원고 없이도 몇 시간씩 영어 연설이 가능해
졌습니다.
면접 용어나 좋은 인상을 만드는 법, 이력서 쓰는 법 등도 철저히 연구
하였습니다. 게다가 인재를 소개해주는 회사 사람들과도 친해지기 위해
인맥 만들기에 신경을 써서 회식 자리도 계획하곤 했습니다.
즉, 우선 계획을 세우고 다음으로「어떻게 하면 사장이 될 것인가」라는
수단을 철저히 연구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 다음, 그 계획을 실행하고, 단계별 대응을 해 나감으로써
목표실현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목표달성을 위한 「목.계.실.추의 법칙」
이상과 같이「목표」「계획」「실행」「추가 지원」이라는 단계를 밟아야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머리 글자를 따서
목표
계획
실행
추가 지원
「목.계.실.추의 법칙」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업무, 가정, 경제, 건강, 자기 계발, 취미, 그 외의 6개
분야로 나누어서 목계실추의 법칙에 의거 실행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성장시키는 것
그러면, 목표는 실현되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목표는 한번 달성하면, 그것이 수단이 됩니다.
예를 들면, 무슨 자격을 딴다는 목표가 달성되면, 그 뒤로는 그 자격을
가지고 직업을 얻는다는 목표를 세울 수가 있습니다.
특히, 35세까지의 인생을 정하고자 강하게 맹세하였다면 목표는 하나하나
달성해서 점차 성장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허약 체질인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합시다.
우선은 노랑 띠 파랑 띠,빨강 띠 드디어 검은 띠의 유단자가 되었다고
합시다. 검은띠가 된 것으로 끝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
합니다.
종로구 체육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다는 목표를 세워 보다 높은
목표를 지향하는 것. 이처럼 목표를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향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주5일 근무가 정착하여 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재의 풍조이므로
하루 16시간을 일한다고 하면 바보스럽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역발상을 한다면, 모두가 정해진 시간에 할만큼만 하는 풍조라면
의욕이 넘치는 자에게는 기회입니다. 또한 빨리 돈을 벌려면 남보다 많이
일하는 것이 하나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8시간 일하는 사람보다 16시간 일하는 사람의 수입은
두 배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제자 중에 홍길동이라는 강사가 있습니다.
그는 충청도 홍성 출신입니다. 20년 전에 내가 경기도 수원에서 강연을
하고 있었을 때 내 강연을 듣고 감동하여 그 후 서울로 홀로 올라와서
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도 처음 5년간은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실로 16시간 노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장래 반드시 나와 같은 강연가, 교육자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매일 일하는 것은,
모두 나 자신의 장래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노동을 고통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매일 9시부터 5시까지 1주일에 40시간의 노동 방식이
일반화되어 달리 방법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나도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에 자금모집으로 술집 웨이타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그만둘 생각은 품지 않았습니다.
유학이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목표가 있으면 노력하는 일이 고통이 아니게 됩니다.
오히려,노력해서 하나씩 목표를 달성해 가는 것이 즐거워지게 됩니다.
또한 그 밖에도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는 것에 의해 다음과 같은
장점도 생깁니다.
l 시간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분발하고자 생각하여 시시하고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습니다.
l 스트레스,초조함이 감소한다
장래의 가야 할 방향이 정해져 있으므로 마음의 안정이 생깁니다.
l 장래에 자신과 용기를 가질 수가 있다.
서서히 목표를 달성하여 감으로써 자신감을 증대시켜 인생에 용기를 가지고
맞설 수가 있습니다.
l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
목표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으면 그것을 이루는 행동을 항상 행할 수가 있어서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n 箱田忠昭 著 <落ちたリンゴを売れ!>フォレスト出版
n 하꼬다 다다아끼 저<떨어진 사과를 팔아라!>를 읽고 내용이 좋아
나름대로 번역하여 보았습니다.
어떠셨습니까?
위에서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실천하는 반드시 할 수 있는 목표 달성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7대 법칙
그러면 어떻게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나는 여기서 7대 법칙을 지켜 나갈 것을 제창합니다.
①싫은 일을 해낸다.
②성공할 때까지 그만두지 않는다
③남보다 많이 일한다
④시간은 생명이다
⑤인생은 선택의 연속! 현명한 선택을 하자!
⑥우선 시작해 볼 것
⑦해야 할 일을 할 것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한가지씩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법칙①
싫은 일을 해 낸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35세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다음의 것을 반드시 들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가장 서투른 것을 해 본다」는 것입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할까요. 나중에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강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반대로 지나친 약점이 있다면,
그것이 발목을 잡는 수가 있습니다.어느 정도 약점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이 20대에는 가장 싫은
일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의 하나였습니다.
이유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수줍음과 타인공포증으로 가능하면 피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다만 성공하려면 본능적으로「이것은 장래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서투르다고 생각해
보십시다.
싫은 일이므로 의미가 있다!
만일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라면,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싫은 일, 서투른 일이라면 상당한 노력이나 각오가 필요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싫은 일을 하는 것이 나를 단련시키는데 빠질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이것을 만들어 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회의에 나갈 때에는 조금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더라도 반드시 손을 들어
말하려고 했습니다.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 있습니까?」하면,
우선 손부터 들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이런 것을 말하면 의아스럽게 생각하지 않을까?」
「바보스럽다고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적극적으로 손을 들므로 해서 「하꼬다씨는 적극적이다」
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회의뿐만 아니라 사회 담당,연설 담당 일이 있으면 결혼식이나 총무 일이나
무엇이든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회는 언제나처럼 하꼬다씨에게 부탁합시다!」
이처럼 의뢰를 받는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처음에는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다」라는 일심으로 공부하고
준비하였습니다만, 점점「역시 대단합니다」「훌륭했습니다」라는 평가를
받게 되어 자신감이 생겨 났습니다.
남에게 인정받게 되면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점차 남들로부터 누구보다도 능숙하여, 자신감,설득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당신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미국에서 연수회에 참가했을 때에도 나는 명함을 마구 돌리며 영어로 상대에게
말을 걸게 되었습니다. 미국인에 비하면 나는 까마득히 영어가 서투르지만
거리낌 없이 덤볐습니다.
어느 때인가 미국인들이 모이는 세미나에서
「일본인은 딱딱하게 굳어만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만 혼자서 거리낌없이
명함을 내밀고 말을 거는 사람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하꼬다 선생이었습니다」
라고 함께 출석한 일본인 연수담당자에게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수생 양성을 위한 AMA(미국 매니지먼트협회)나 ASTD
(미국훈련협회)와 같은 조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AMA 세미나에 참가했을 때 그 담당자와 만났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바대로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남 앞에 나서서 말을 거는
타입이 아니라 20대에 그것은 「싫은 일」로「서투른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노력을 해나가는 도중에 서서히 바뀌어 갔던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당신으로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싫은 일을 자신 있는 일로 만들어 가는 것으로
당신은 빨리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영업 사원이라면 「전화로 말하는 것」이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요컨데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약간의 용기를 내서 명부 순으로 어찌됐건 전화를 걸어 나가는 것입니다.
당신이 판매 화술을 걸어도 분명 90%의 사람은 「됐습니다」「바쁩니다」
라며 전화를 끊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어찌됐건 해보는 겁니다. 거절 당하는 일에
익숙해집니다. 그런 중에「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겠습니까?」
「얼마인가요?」라며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도 나옵니다.
그 때에는 지금까지 상품지식으로 설명을 하여도 좋고 만날 약속을 잡아도
되겠지요.
어찌됐건 전화가 싫다면, 전화를 걸 것,여기서 부터 길이 열립니다.
n 箱田忠昭 著 <落ちたリンゴを売れ!>フォレスト出版
n 하꼬다 다다아끼 저<떨어진 사과를 팔아라!>를 읽고 내용이 좋아
나름대로 번역하여 보았습니다.
* 다음 칼럼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법칙②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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