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온라인/쇼핑몰 운영하기

일 200만 페이지 뷰를 만들기까지

주님의 착한 종 2007. 9. 6. 18:19

200만 페이지 뷰를 만들기까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출처 : 내가게 쇼핑몰  섬지기 님.

 

이제 한달 되었다. 내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 한지...
쇼핑몰을 하기까지 알게 된 것들을 대충 끄적거리련다
..
심심하다. 장사 안 된다. 그래서 주절거린다
...
? 이렇게 글 쓰고 있으면 심심하진 않으니까!! ^__^

 

2005 1. 남자라면 꼭 가야 하는 그러한 곳. 군대!!
그곳에서 남들 하는 만큼의 고생을 하고, 드리어 전역
!!
이 글을 읽고 계실 저 까마득한 선배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
남자들은 존경 받아야 합니다
.
군대 다녀온 남자는 존경 받을 만 하다~!

나보다 늦게 간 놈들도 날 존경 해주겠지? ^^

 

말년 병장 때..
이제 막 입대한 사회 냄새 풀풀 나는 막내들 한 명씩 잡고
~!
아가~ 나가면 엉아 뭐 해먹고 사냐? 밖에 뭐 하면 돈 번다드나
?
를 남발하며...막내들을 괴롭히곤 했었다
.
정말 평생 할 생각 군대. 그것도 말년 병장 때 다 한 것 같다. ..

그렇게 고민들 속에서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생각 해 보니..
장사였다. 내가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이었고
,
그렇게 내 쇼핑몰의 계획들이 잡혀 나갔다.

 

고대하던 전역 날이 왔다.
된장
..
폭풍주의보 발령 됐다. 전역 날짜 지나고 5일 후에 집에 왔다..ㅡㅋ

난 서해안 ○○도 라는 최전방 섬! 북과의 도발이 있었던 그곳에서

군생활을 했다. 배가 떠야 집에 가지 ㅡ.
그렇게 나의 사회로의 환원, 첫 디딤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


정말 자신 만땅이었다. 지금도 자신 만땅이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것이 자기와의 싸움이기에
...
그렇다고 자본이 많아서 정말 체계적으로 직원 두고 하지 않는 이상
.
산 넘어 산이라 완벽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내 쇼핑몰이 망한 것은 아니다.
이제 시작한 지 한달 되었다
.
그래 놓고 무슨 흥했다, 망했다고 논할 수가 있겠는가
?
이제 시작일뿐...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
빛이 보인다...

 

 

이런 사람도 있었다.

 25만 원치 주문 했다. 입금 되었다.
배송했다. 고맙단다...기분 좋았다.

 

이틀 후,
그 사람이 또 20만 원어치 주문 했다. 입금 되었다
.
배송했다. 고맙단다...기분 째졌다. 우앗~

 

재미 있단다. 남자가 여자 쇼핑몰 한다고.
내 목소리가 느끼하단다. 제 목소리가 좀 굵어요
...
근데 고객상담 다 제가 하죠
~
문의하는 여성분들, 매우 당황스러워 하더군요 흑흑..

 

몇 살이냐 물었다. 24살이라 했다.
동갑이란다. 많지 않은 나이에 열심히 산다고 칭찬해주더라
.
고맙다 했다.


싸이 주소를 알려달란다... 알려줬다.

된장... 친구 하잖다... 친구했다. 손님이, 베스트 고객이 친구되었다....

헉 어떻게 하지? .

 . 그래도 또 주문한다.다행이다. 매너 있다. ㅋㅋ

 

처음에는 단순한 쇼핑몰을 하려 했던 것은 아니다.
체계적인 기획과 계획하에 운영이 될 마켓 플레이스였다.

하지만...개발,유지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기에.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기에.. 잠시 접어뒀을 뿐이다.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했었다.

지인들이 이쪽에 오래있었기에... 게다가..난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내 선배들 이외 지인들
..
각 브랜드, 프로모션, 어패럴...동대문 시장 디자이너도 있다.


제작도 가능하다. 수입도 가능하다. 주위 사람도 많다.
오프라인을 해보려 했다. 동대문에서 도매로 시작을 하려 했다.

할 수 있었다. 하지만...집에 손 벌리지 않고 내 힘으로 일하고 싶었다.
게다가 좋은 자리 구하기 힘들기에..

5년 전만해도 동대문 상권 먹어줬었는데... ,.

 

어찌 어찌해서 모은 1000만원. 이걸 가지고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한다.

그렇게 내 재정능력을 파악하고 개인 쇼핑몰을 처음 시작 하려 할 때.

독립몰로 하려 했다.
쇼핑몰도 벤치마킹하고 기획 했던 것들이 있었다
.
하지만 그것들을 하기에는 더 많은 자본이 필요했다
.
그래서 또 포기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 한도에서 최대한으로만 하자!
마음을 먹고 임대몰을 선택 했다
.
요즘 임대몰들은 쇼핑몰 기능에서만은 잘 나왔기에...

쇼핑몰 이상의 기능을 원한다면 독립몰을 하라! 또는 개발을 하라.
기성독립몰이 나와있는 솔루션을 구입하고 커스트 마이징을 하라
.
그나마 싸게 먹힌다.

나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쇼핑몰이 활성화가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개발이라는 것이 너무 비싸서, 뭐 간단한 홈페이지 하나 개발한다 해도.

1000만원 이상씩 드니 모르고 덤빈다면 두 세배 이상의 가격을 지불할

것이다.

그러니 디자인이 되었든, 개발이 되었든 준 전문가가 되어 진행하자!
그렇지 않으면 100만원에 할 것, 200 만원, 300만원에 할 수 밖에 없다
.
모르는 게 약이라고 만약 질렀으면 알아보진 말자 ^^& 속만 탄다 ~


(
그냥 그렇다 라는 얘기입니다. 액수는 가정이고요 ^^&)

 

임대몰에도 수많은 곳이 있다.
무료, 유료, 유료 임대몰에서 차후 독립몰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자기가 어떤 것이 제일 필요한지 선택해야 할 것이다.


난 수 많은 솔루션들 중 ... 메샵을 선택 했다.
내 자본에는 한계가 있다. 1000만원, .

무료 솔루션도 있다. 하지만 돈 내면 돈 내는 값은 한다는 내 마인드가

있기에 난 유료 솔루션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다. 누가 보면 메샵 영업맨이라 하겠네 ^^&

 

현재 쇼핑몰을 하면서 1000만 원 중 450만 원 썼다.
550
만원 남았다.

 

450만 원 중.                                                       
메샵 일년 신청했다. 그게 아마 130만 원 일 것이다
.
그리고. 메인 디자인 비용 50만원. <요건 친구한테 했으면 10만 원 쯤

주고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이란 걸 깔끔히 하려면 모르는 사람한테 돈 주고 원하는

만큼의 것을 뽑아내는 것이 좋아서 일부러 돈 주고 했다.


그리고 초기 사입비 150만 원.
그리고 20만 원은 포장 부자재비
.
50
만원은 뭐 내일을 도와 줬던 무료봉사자들 밥값 등 등,,,


, 술 값도 있다 ㅡ.
공은 공이로다. 이러면 않되!! 하지만 어떻게 하는가?
젊고 술 좋아하는 게 죄인가
?
이렇게 무더운 날이면 맥주 한잔 생각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나
?
난 그 유혹에 가끔 아주~ 가끔 응해줬을 뿐...


아 그리고 전기세 6만원에 뒷목 잡고 쓰러질 뻔 했다. .
뭔 놈의 전기세가 이리도 비싼 건지...

 

동대문 도매상가 5분 거리에 사무실이 있다.
18
...근데 지하
^^&
이 넓은 곳에서 나 혼자 컴과 씨름 한다 ㅋㅋ

볼만 하다...냉랭한 기운들이..

 
언제 사입 나오시면 들리세요 ^^&
녹차 한잔 하고 가시죠
^^&
아님 시원한 맥주라도...!! 나미아비타불...ㅇ ㅔㅎ ㅕ!

 

현재 이 정도 돈이 들어갔다. 광도는 단 한군데도 안 했다.

 ! 메샵 패키지로 엠파스, 다음 키워드 싼 걸로 두 개 되긴 했다.

효과 없었다 ^^&


단지 4대 포탈 홈페이지 등록만 했을 뿐이다.

한달 되었다. 매출 내봐야지~

 

 250만 원이네! 우와 꽤 된다!
생각 외다. 광고도 없이 노가다도 없이...

~! 광고 없이 어떻게 매출을 내냐~

난 카페를 운영한다. 잘 나가는 카페는 아니다 매우 허접하다 ㅋ


 오픈하고... 딱 한번 전멜로 주인장이 쇼핑몰 했다고.축하해 달라고

주절주절 글 써서 메일 보냈다.
그리고 멜 뿌리고 3일 동안 400명이 가입 했다
.
그리고 현재 회원 800명이다
.
처음 메일 뿌리고. 3일 동안 일 방문자 2000이 되었다
.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최하 고정 방문자 500명 나온다.


뭐 우선은 맛보기의 형식으로 하는 것이기에...
우선은 재미로 한다
.
 

쇼핑몰을 하자면 100만원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게 이것이다.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면...

방법은 많다. 없으면 만들면 된다.


내 지인이 만약 쇼핑몰을 하겠다고 100만원 밖에 없다면.
도와 줄 수 있다.

메샵 3개월 신청하고, 메인 디자인 50정도 주고 해서. 도메인 뭐뭐

잡다한 걸로 100만원 채워서 바로 오픈 시켜 줄 수도 있다.
물론 상품들까지...구색 맞추어서
...
내 상품 올려주면 된다.

그러면서 난 자연스레 온라인 도매몰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광고는 순 노가다 뿐이다.
광고비를 따로 책정한다면 더욱 좋은 것이구...

방법은 정말 많다. 모를 뿐이고, 용기가 없고, 생각을 안해서 그럴 뿐이지...


지금 내가 이런 거 하면서 놀고 있는 걸 친구들이 안다면...
...상상하기 싫다. 뭣도 모르는 친구 놈들이 싸장님하면서 긁어댄다
.
것도 사업이냐! 하며
~
하지만 엄연한 사업이다. 다들 사업자 등록 내고 하는 것이기에.사업이다. 100원을 벌던 1억을 벌던

 

이런 경우도 있다.

내 지인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한다.
그 중에는 월 5000, 1억 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
사이트 이름 말하면 알만한 사이트다
.
웃기는 건...랭키 순위는 비슷하다. 그러나 매출은 틀리다.


그것이 빨이다.

오프라인 또한 바로 옆 가게와 같은 유동인구에, 매출이 틀린 것,

또한 빨이 틀리기 때문이다. 상술도 포함이겠지만.

보통 랭키닷컴 전체순위 3000위 안에 들면 한다 하는 쇼핑몰이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1억 올린 데가 성수기 때 랭키 6000위였으니까.
이렇게 조금의 정보만 있다면 매출을 대략 유추할 수도 있다
.
10000~20000
위 가까이만 간다면 때려치긴 아쉽고,

하자니 좀 뭘 더 해봐야겠고.. 이런 상황인 듯 하다. 나도 그러니까 ㅋㅋ

 

여기서 잠깐...

그냥 제가 생각하고 느낀 점들을 일기 쓰듯 편하게 씁니다.
물론 사실이 아닌 내용도 있겠구요.

제가 우물안 개구리라 우물 안의 지식을 끄적거리는 거니..
그러려니 해주세요.

 

한가지 더 말한다면,

옥션, 지마켓 등 판매 실적이 좋은 분들도 몇 분 안다.
1억 하시는 그런 분들
!
허나 오픈마켓은 옥션이 광고 하듯 가격을 땅을 파고 들어가는 단가에

팔기에 한 분이 월 1억 올렸다면 순익이 얼말까?

 

 1000만원이란다. ... 1억 원 어치 물량을 배송하려면 장난 아니다.
포장하는 사람만 5명은 있어야겠다. 차 띠고 포 띠고. 얼마 남을까?


오픈마켓은 소위 땡업자나, 수입, 생산업자들이나 승산 있는 곳이다.
뭐 정말 기획을 잘 해서 희소성 물건으로 마진 많이 보고 파시는 분들도

있다. 샘플 나오기 전에 치고 빠지며 이런 분들은 대단한 분들이고

땡업자 같은 경우 온라인으로 땡 치면 되는 것이고.
생산 업자는 온라인으로 도매내는 거라 생각하고 팔기에...^^&


100개 팔아서 1000만원 남길 거다.
1000
개 팔아서 1000만원 남으면 재미없을 꺼 같다
^^&
그냥 내 생각이다 ^^&

 

뭇 사람들은 그런다.

오픈마켓하면 오픈마켓 회사 배불려 주고 택배 회사 배불려 주는 거라고

ㅋㅋㅋ 맞는 말 같다.

 

지마켓...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월 거래액이 1000억이 넘는단다. 그 중 뭐 띠고 뭐 띠고 해서...

몇십억 정도 남는단다...대단하다 ㅋㅋ

직원이 200명이 넘는단다. 2의 옥션...

그래 지마켓 네가 커야 된다.

오픈마켓들도 자유경쟁 해야 된다...

 

언젠가는 자기들도...오픈마켓들 끼리 경쟁해서.바지 벗겠지...

옥션 광고 처럼...

판매자들이 경쟁할 수록..,가격은 내려갑니다~

 거꾸로 오픈마켓들이 경쟁할수록 수수료는 내려갑니다~ ㅋㅋㅋ

 

그래서 난 개인 쇼핑몰을 한다.
물론 오픈마켓도 능력 될 때 하겠다. 무시 못하는 부분이기에...

 

하지만 부럽다, 매출 1억 올려서 순익 천 만원.
차 띠고 포 뗘도 회사 월급보다 훨씬~! 많다 ^^&

 

쇼핑몰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있다.

 3, 방문자를 3초 동안 잡아둘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
메인이 될 수도 있고. 사진의 퀄리티, 상품...등등이 있을 수 있다.


시작한지 오래 된 사이트 아니고서야..
네이버 메인 키워드가 20~30만원 했을 때 하신 분들
!!
오래 전도 아닌 듯. 3년 전?

이렇게 오래 전에 시작해서 굳게 자리매김 한 상태가 아니라면...

 

너무나 많은 쇼핑몰이 오픈하는 시점에서 중요한 건 메인이라 생각한다.
메인과 상품과 사진의 분위기. !!

메인을 잘 꾸며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요즘 너무나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고객들도 안다. 어떤 어떤 사이트가 있는지를
...
그 어떤, 어떤 사이트보다 독특해야지 찾아온 고객의 눈에 띨 것이다.

 

3초를 잡았다면 1분을 넘기게 만들어야 한다.
난 그것을 사진의 퀄리티, 상품 빨!이라고 본다.

방문자가 1분을 넘기고 5분이 넘었다면 쇼핑을 할 것이라고 보니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

...이라고요.저만 그렇게 생각하니...오해 마세요 ㅜ.

테클 무서워잉~

 

뭐 이런 말들을 쓰며 내 문제점도 못 찾는 놈이 별 말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나조차 한심한 걸... 뭔 말을 하는지 ㅋ

 

그래도 뭐... 그냥 부럽기에...

내 지인들이 한국 사람이기에 배 아퍼서 이러는 거다. ㅋㅋ ^^&


나도 열심히 해야지~ 아자!!

군대만 안 갔어도 3년 전에만 시작 했어도 ^^&

 

...너무 많이 썼다...

실없는 놈으로 보이겠다. 그만 해야지 ㅋ

오늘은 정말 마지막? 으로 맥주 마셔야지~ ㅋㅋ

 

편하게 쓴 글입니다.
그러니 너그러이 봐주시고요
^^&
여러분들의 행운을 빕니다...

 

진짜 할 일 없는 놈이...^^&

비가 쪼아!!

비야 내려라~ 도매 누님들 이말 한 거 알면 노하시겠네 ㅋ

 

 

 

.
..
...
....
.....

 

요런 내용으로 한번 글 썼던 rainy 입니다 ^^&

 

이제는 그 넓던 사무실에 친구 같은 직원들과 물건들로 조금씩 사

무실 다운 느낌을 받네요.

 

헤긍...

저도 오픈마켓에 입점을 했네요.

오픈 마켓은 입점 한달 만에 제일 높은 등급에 올랐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운이었는지...제가 잘해서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하루에 배송 건이 1000개 가까이 되니... 재미는 있네요
^^
 

요즘은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이 많아서.

개인쇼핑몰은 잠시 접어 둔 상태네요.

방문자 아직도 있고...

 

한달 보름동안 운영했어요. 450정도 매출 나왔구요.

근데...추석 이후로 문을 잠시 닫아 놓고 있네요.

개인쇼핑몰은 우선 기본을 알자고 시작을 했던 거라...

큰 기대는 안했거든요..
 

.

처음에 오픈 전에 사입 하시는 물건들은 전부 계절이 지난 재고가

되어버려요.

사입하고, 사진 찍고, 보정하고, 업뎃하고.

할 일이 너무 많기에...이거 다하고 오픈 하면...

게다가 오픈하고 바로 주문이 막 들어와서 팔지 않고서는

전부 재고가 된답니다.

방법이 있다면 온라인 도매몰을 이용해서

도매몰 상품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하고.

주문 들어오면 그 도매몰에 사입을 하는 식으로 하다가.

 [이렇게 하면 초기 사입비, 재고부담이 없어지겠죠 ^^&]

 

차츰 내 물건들로 바꿔가는 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네요.

 

물론 유명한 도매몰 같은 경우는 이미지 사용료가 있지만...

잘 찾아보시면 무료인 곳도 있으니까요 ^^&

아니면 뚫어도 되겠죠?!
 

정보는 곳 힘 = 돈이라죠 ^^&

물론 요렇게 해주는 데를 찾아야 하지만...

 전 처음에 도매몰을 찾아서 했답니다 ~!


 라고 또 글을 썼던 ㅡ,.

rainy입니다.

새해가 왔어요.

올해는 개띠의 해라죠 ^^&


제가 82년생이라서 올해는 저의 해로 혼자 임명 했답니다.

 

그래서 다짐을 다시 해보며..사무실을 옮기기로 했어요.

이제 저도 빛을 볼 수가 있을 거 같아요.

24평의 2. 지금의 상태로는 너무 큰 사무실이지만.
살림들을 조금씩 늘려가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 보려고요
.
그대로 신당동이예요 ^^& 놀러오세요~

 

. 쇼핑몰은 다시 재오픈을 했어요.

재오픈 준비를 마치고 12월 딱 오픈을 했네요.

결과는... 처음에 오픈 했을 때 보다는 좋아졌네요.

 

12...
매출 750만원 나왔어요.

이제 광고도 본격적으로 해 보려고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라. 어색하네요.. ^^&

 

 

ㅇ ㅏ.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제 쇼핑몰 알려달라고 하시던데요 ...

일일이 메일 드리기 힘들어서...공개 할께요.
쓴소리 평가도 받을 겸 ^^&

 

www.@@@@@@.com  이예요 쑥쓰럽군요...하핫.


저도 한번 쓴 소리 평가도 받아보고 싶네요.
전 항상 제 생각만을 가지고 일을 해서 ^^&

쓴소리 부탁 할께요.
평가라는 걸 처음 부탁하는 건데...헤헤
.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

저도 회원님들 쇼핑몰 가끔 쓴소리도 해 봤는데.
이렇게 쓴소리를 받아보려니 긴장감이 덜덜덜...

 

새롭게 시작한 한 해 입니다.
매번 다짐하고 실패하고 하는 삶들을 살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실패를 하더라도 예전처럼 작심3일 보다는 조금 더 노력 해보고

실패 해보려고요.

실패를 하지 않는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회원님들도 올해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바랄께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비가 뜸하네요 ^^&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오랜만에 이곳 내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것들이 바뀐 모습이네요.

그리고 예전에 썼던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고요.
참 어린 말투와 생각 없이 써 내려갔던 글 같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제가 더욱 가르침을 주었는지..

예전 글이 챙피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

잘 못된 정보도 있고,
아는 정보를 저렇게 밖에 글을 못 썼나? 라는 생각도 들고...

 

운영을 했던 쇼핑몰은 매매를 하였습니다.
3
개월 운영을 하고 3개월째 매출 2천정도를 만들어서 매매하였습니다
.
이것도 오래된 일이네요 ^__^

 

아 중간 글에 쇼핑몰 주소를 지웠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쇼핑몰이라서요 ^__^

 

현재는 애초에 하려 했던...

개발이 필요하고 자금이 있어야만 가능 하다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9개월을 맞게 되었죠.

현재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를 준비하면서도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있었어요 ^^ 사업이라는 것이 사건,사고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운영하여 지금은
네이버 카테고리 인기도 1, 200만 페이지뷰 정도의..

나름 규모 있는 사이트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내가게를 알고 여러 정보를 얻고,
지금까지 온라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게가 고마운 곳이네요 ^__^

 

군대를 전역하고,
쉬지 않고 바로 사업에 뛰어든 후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웹이란 건 전혀 모르던 사람이요 ^^

 

지금 내가게를 보면 어린 친구들도 쇼핑몰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인 듯 보이는데...

 보기 좋습니다. 어린 나이에... 저도 아직은 어리지만요 ^__^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난 지금은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휴가 한번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3
년째 여름을 맞고 있는 이 순간까지도요.

항상 무언가에 쫓기 듯 그렇게 일을 한 것 같네요.

사업을 일찍 시작을 하더라도..
마음의 여유 한 조각쯤은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도 한 조각의 여유를 찾아 삶을 살려 합니다.

 1000만원을 벌면서 느끼는 행복과 100만원을 벌면서 느끼는 행복...
어떤 것이 더 큰 행복일까요?

 

행복은 가치관을 낮출수록 빨리 온다고 하네요.

행복이란 것은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__^

 쇼핑몰에 매리트를 느끼는 것도

주위에서, 매스컴에서 연일 이은 쇼핑몰 대박 소식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매스미디어의 연일된 쇼핑몰 관련 소식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꿈과 이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꿈과 이상만으로는 이끌어 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기대와 부푼 꿈을 안고 시작을 할 것 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변수가 많이 있습니다.
이 변수에 대한 마음가짐과 준비를 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아직 성인이 되기 전에 시작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직 인격의 형성, 자아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푼 꿈만을 안고 시작을 하였다가
여린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는 일이 많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미래의 어린 사장님들 ^__^
화이팅 하셔서 꼭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

 

물론 지금도 저보다 사업을 잘하고 계신
동생 사장님들도 많이 계시지만요.

 오빠, 형으로서의 드린 말이랍니다 ^__^


길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개척지도 길이고, 잘 포장된 길도 길인 것이지요.

 

흔히 여성의류를 레드오션이라 합니다.
하지만 전 레드오션이기에 블루오션이라 생각합니다.

여성의류가 레드오션이 되게끔 한 이유는 있으니까요.

 

제가 가고 있는 길은 비록, 미개척된 길이나,,,

다시 쇼핑몰을 기획하는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여러분 곁에 웃음이 함께하시길...

 

오늘은 비가 오네요.
추적이 내리는 비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입니다.

 

-섬놀이가 이루어지는 ... 조그마한 섬의 섬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