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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가죽

주님의 착한 종 2007. 7. 3. 09:42

모피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컬렉션에서 빠지지 않은 단골손님이었다면

이제는 가죽이 그 자리를 차고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Hermes」는 다양한 가죽 처리로 매끈하거나 광택이 나는 악어가죽,

낡은 느낌이 나는 송아지 가죽이나 양 가죽 소재의 시크한 오토바이 룩을 선보인다.

 

Celine」 역시 악어가죽을 사용해 럭셔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새롭게 주목 받은 아이템은 Perfecto (1915년 미국의 스콧사에서 제작된

가죽 점퍼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단단한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말론 브란도, 제임스 딘이 입어 크게 유행시켰으며 반항적이고 Rock 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의 컴백인데

Jean Paul Gautier」「Junya Watanabe」 「Louis Vuitton」 등이

다투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