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님의 경헙기 (29) – 로고의 컨셉을 버려라.

심플님의 경헙기 (29) – 로고의 컨셉을 버려라.

출처 : 내가게 쇼핑몰   글 쓴이 : 심플

 

안녕하세요? 심폴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이제 장마철이 시작이라..습한 계절이 왔네요.

 

장마철에 대해 긍정으로 생각하기..

1. 비에 대한 낭만이 있는것.

2. 부침개가 생각나는 고소한 맛이 그리울때.

3. 분위기에 젖어서 커피향이 더욱 진할때.

4. 웬지 센티멘탈 하고 싶어지는 때.

5. 일년에 딱 한번밖에 안와서...지나고 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아쉬움.

등등이 있죠?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장마철도 긍정정으로 생각하면 매우 즐거울 수 있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항상 좋게.긍정으로 생각해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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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죄소옹...

 

오늘은 로고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마디 해봅니다.

아래 사이트 주인장분들 쇼핑몰은 예시로 적어드린 것이오니

혹시...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욤....

 

로고...란..??????????????

우리 쇼핑몰을 가장 명료하게 생각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함축된 표시, 이게 바로 다 들 로고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로고만큼 신경 많이 쓰고, 이름 많이 고민해서.하는 것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답니다.

하지만 로고의 기본부터..알아 볼께요.

로고는 우선 상대방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된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아래 교통표지판을 보세요..

 

0.1초만에 우린 그걸 보고..우회전을 할 것인지,

좌회전을 할 것인지를 판단합니다.

 

즉 인지도 면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짧은 시간에 인지할 수있게

하는 것이 안내 표지판이랍니다.

 

로고도 마찬가지에요.

내 쇼핑몰에 방문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빠르게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

로고랍니다. 

 

 

여기를 한번 클릭해서 보시고 나서 다음 글을 읽어 주세요

이곳은 사이트 홍보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http://news.nongsanmul.co.kr/

이 곳을 클릭하기 전에 밑에 내용 읽지 말아 주세요.

 

이 http://news.nongsanmul.co.kr/  이곳을 클릭해서..

그냥 마우스를 쭉~~ 네이버 뉴스 읽듯이 내려 보시고요.

 

음... 이 게시물의 갯수가 몇개인지..한번 감을 잡아 보세요.

자~~머리 속에 대충 감이 오셧나요?

몇 개로 예상하고 계셨어요?

 

100 개?

200 개?

500 개?

1000 개?

2000 개?

3000 개?

 

몇 개 정도 예상하셨나요?

마우스를 그냥 네이버 사용하듯이...쭉~밑으로 내려 보시고..

무의식적으로..판단해 보세요..

 

감 잡으셧나요?

그럼 밑으로 내려 갑니다.

 

이제 밑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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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에 갔다 온.. http://news.nongsanmul.co.kr/ 

이곳의 게시물은 10,000개 이상입니다.

놀라셨죠?

그렇게 보이지도 않는데..무슨 만 개 이상?

 

이것을 왜 말씀드리냐면요~

마우스 한번 쭉 내려서 보는게 그 만큼 순간 속도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해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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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의 로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로고를 할때 이 점을 주의해 주세요,.

우리가 홈페이지를 처음 오픈하면 우리 홈페이지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즉 낮설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로고도...이런 식으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 처음 오픈할 때는 그냥 딱 한 눈에 알아 보게 해야한다.

2.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고들이 생기면 컨셉적인 것을 고려하여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

3. 일년이 지나면 로고 이미지를 하나 멋지게 만들고.

    그리고 더욱 형상화 해나간다.

 

즉 처음부터 너무 추상적인 로고를 사용하면 모든 고객이 낮설기 때문에

그만큼 사이트 인지도가 형성되는 시점이 늦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로고도 살아 있는 생명체랍니다.

즉 처음부터 멋지게 하시면 좋겠지만 우선 인지를 잘 해야겠죠?

그게 목적입니다.

 

아래 사이트를 예로 들어 보죠.

http://www.idony.co.kr

 

http://www.i0307.com/

http://wizeye.co.kr

 

 

www.rhode24.com

 

 

http://www.sheestyle.com

 

한번 쑥~~~ 방문하고 5초 만에 빠져나갈 것인데..

어느 사이트 인지 쉽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자세히 인지하고 기억한다면야 문제가 없겟지만

우리 고객중에는 그런 고객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로고는 처음에 인지하기 쉽게 해야 합니다.

로고도 진화를 해야 합니다.

첨차 고객이 생김에 따라서 진화하는 단계를 밟아 가세요.

처음부터 컨셉이라 정해 놓고 로고를 정하지 말아 주세요.

 

쇼핑몰에는 컨셉. 이미지, 로고 컨셉... 필요 없습니다.

상품으로 컨셉을 표현하셔야 합니다.

로고는 인지하기 쉽고 빨리 알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고에 컨셉을 부여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GOOD! 잘된사례]

 

한글로 이름을 명확하게 볼 수 있게 처리하였으며

바로 도메인을 밑에다 노출하여 도메인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로고 또한 옷을 단순명확하게 단순화 하여 이곳이 옷 쇼핑몰이라는 것을

가장 효과적이며 빠르게 인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오늘의팁]

 

로고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처음부터 형이상학적으로 만들지 말라.

처음은 단순 명료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1 년 후에 이런 식으로 로고를 가다듬어라.

 

항상 주장하는 것이...

우리 현실에 가장 적합한 모델,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명한 회사에서 로고도 멋지게 해놓고 멋지게 형이상학적으로 로고

디자인을 해서 해놨다면 그 회사는 일정 인지도가 있게 끌어 올린 상태에서

적용한 부분입니다.

 

처음 오픈해서 인지도도 없는데 처음부터 형이상학적으로 로고와

이름을 지어 놓고 알아 볼 수 없는 컨셉을 붙여 놓으면

그 만큼 여러분의 쇼핑몰의 인지도가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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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