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니 님의 '내가 걸어온 길' - (5부) 알더라도 한 번 더 듣자

뉴미니 님의 '내가 걸어온 길' - (5부) 알더라도 한 번 더 듣자

출처 : 내가게홈쇼핑  글쓴이 : 뉴미니님.

 

본문이 포인트 보다 짧다는 말에 본문 량도 살짝 늘려볼까 합니다.

ㅋㅋㅋ

포인트가 아무래도 중요하기 때문에 얘기하다 보니 길어지네요.

각설하고 5부를 시작하죠 ㅋㅋㅋ

 

옥션에서 판매량이 상승선을 그리며 슬슬 올라갈 때 쯤...

쥐마켓에 입점도 한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의류 판매업자들은 많지 않았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상승세를

타는 건 생각보다 수월하게 올라가더군요.

하여간 뭐든 선빵이 최고입니다.

 

그럴 때쯤 옥션에서 판매자 교육이 있더군요.

저 역시 알만큼 안다고 자부하고 있었던 상태지만 사장님에 권유로

한번 나가게 되었습니다. 여러 판매자를 만나고, 옥션 쪽 사람들과 많은

얘기가 오갔습니다.

 

주로 매출증진을 위한 방법에 대한 얘기였지만 재밌게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더군요.

그런데 말이지요. 제가 아는걸 얘기하는 데도 새롭더군요.

알지만 제가 체크하지 못했던 부분, 간과했던 부분, 그런 부분을 다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판매자 교육이 끝나고 대량에 무료등록 쿠폰도 얻고 말이죠 ㅋㅋㅋ

 

하지만 누가 알았겠습니까? 쥐마켓이 옥션을 누를지..

아마 이효리씨가 지대한 공헌을 하지 않았나 십습니다. ㅋㅋㅋ

 

l      5부의 point : 알더라도 한번 더듣고 체크하자

  시작하고 난 후 시간이 흐르면 자신을 돌아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달리기도 바쁜데 뒤돌아볼 시간이 있나?'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이 부지기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달에 한번쯤은 시간을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매출이 오른다고 '이 방법이 맞았어' 라고 하시지 마시고 한번 더

연구해보시길 권유합니다. 그럼 그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본인이 운영하면서 당연히 생각했던 것 한번 더 점검하시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내 가게에서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의 모임에 나가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대신 자신도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알더라도 듣고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는 방법입니다.

알고 있다고 무심코 지나간 것들, 시간이 없어 놓쳐버린 것들,

언제든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다시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왔을 때

항상 대기 하고 있어야 잡지 그렇지 않으면 또 놓치게 됩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