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난히 율법에 얽매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던 그들에게 민족의 구심점은 신앙이었고,
신앙을 받쳐 주는 기둥이 율법이었기 때문입니다.
큰일은 언제나 법으로 금지하거나 명했습니다.
더욱이 율법은 하느님 앞의 맹세였습니다.
따라서 법을 어기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율법 학자는 율법을 현실에 적응시키는 임무를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지 말라는 법을 하라는 법으로 전환시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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