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스크랩] 제목을 못 붙이겠습니다--------------1

주님의 착한 종 2007. 5. 3. 10:33
 

글을 쓸까 말까 한참 망설이다.


그래 누군가 그리고 언젠가는 이글을 읽는 사람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도움이 될 수가 있다면 편한 마음을 가지고 쓰자.


그래서 

우리 대 한국인이 혹여 있을 수 있는 피해에서 보호 받을 수 있다면

편한 마음대로 쓰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대부분( 처음 나또한 그랬음)

한국인들이 이 중국에 올 때는 이율배반적 사고로 접근을 합니다.

분명 중국에 가면 뭔가 지금에 한국생활보다는 좋을 것이고,

“물가도 싸고. 아직은 희망적이야” 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오는 것이 아니고 뭔가

자신이 직접 수행할 상업 또는 사업(공장 등)이라면

대부분 그런 마음가짐으로 접근을 하면서도


중국에 가서 조심해야지 사기꾼도 많고 중국인들은 약속을 어기는 것을

밥 먹듯이 한다는데. 조심해야지 합니다.

아 그리고 특히 외국에서는 같은 “한국인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

이미 정확한 판단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즉 

희망적인 것과 또한 그것에 반한 극도의 두려움과 무조건적인 중국인 무시와

불신을 동시에 가슴에 담고 이 중국 땅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제가 외람 된 말씀 딱 하나만 하겠습니다.

옛 성인들 말씀도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한국에서 바르게 사업을 하는 대다수의 성공 기업인이 하는 말입니다.

“ 의심이 가면 일을 하지 말고 일단 일을 했으면 믿어라”입니다.


이미 중국에서 한판 벌리려고 왔다면 그냥 믿고 밀고 나가면 됩니다.

그게 오히려 정확한 판단을 하게끔 신체적으로도 또한 정신적으로도

효과적 작용을 하게 합니다.


자 패 일언하고 실질적인 말씀만 하겠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이 중국에서 생활하고 사업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왔다면.


항/포구에 딱 도착하는 순간부터 중국생활의 첫 걸음은 합동(계약)으로 시작을 해서

합동으로 끝납니다.


당장에 집을 얻어야 하겠지요.

집을 얻는데 부동산 또는 아는 지인을 통하여 얻게 되는데.

그 어느 곳을 가보아도 합동문서가 어떻게 작성된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중국어 니깐)

다름대로 머리 굴리어 한글로 계약서 만들어 중문으로 번역하여 그것을 믿고 텃 하니 중국

집주인 앞에 내 놓습니다.


이러면 

대다수 중국인은 “순간적으로 어 또 호구하나 잡았구나”입니다.

한국인이 작성번역 한 제 아무리 잘된 합동서도

중화인민공화국 합동법에 근거한 공상국 발행 임대차 계약서 보다는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중국에 각 분야별 공상국 발행 합동서는 호혜평등원칙에 따른 국제적 수준에 합동서 라고

제가 감히 단언 드립니다.


특히 본 합동서 외 이면합동서를 중국법정에서는 그대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제일 문제시 되는 보증금(야징)을 나중에 다 살고 나올 때.

이 핑계 저 핑계로 안주어 뜨기는 것에 대하여도 .


미리 중국 공상국 발행 합동서 외 이면 합동서에 계약만기 일자와 동시에 보증금은 반환한다.

주택의 손실 및 여하의 이유로 담보 및 양도의 거부를 할 수가 없고, 이를 지체할 시

1일 3,5% 의 지연배상금을 배상하여야 한다고 합동을 하며는 계약기간 동안 잘 살고 나올 때

야징 빨리 받아 가라고 집 주인이 더 설치게 됩니다.


저도 한국인 이지만 그래서 한번 당했지만 

보증금(야진) 몇 천원 또는 몇 만원은 뜨기면서 합동당시 변호사 입회계약서에 들어가는

불과 1000위엔 좌우를 아끼다가 나중에 보증금을 통째로 못 돌려받고 대신 엄청난 열을

받는 일이 안타깝게도 이 청도에서만 비일비재 하게 일어난 다는 것입니다.


아 !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 준다. 웃기지 마십시요

부동산소개소가 해당 주택에 대한 하자유무 및 일반적 합동서를 작성하는 것 외

집 주인의 보증금을 대리로 받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전 아직까지 중화인민공화국 법령에 있다는 소릴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부동산! 이 중국에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내 돈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누가 대신 절대로 지켜주는 이 없습니다.

공장이던 사무실이던 주택이던 반드시 합동을 할 때는 율사를 통한

합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칭다오 도우미 마을
글쓴이 : 海 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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