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확률이 높은 생계형 창업
보통 취업이 어렵다 보니 주변에서 생계형을
즉, 먹고살기 위해서 장사라도 해야겠다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장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른바 생계형 창업이죠.
우선 말씀 드리자면 창업, 장사는 절대 실업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창업이나 장사는 말 그대로 그때부터 사업인 것입니다.
오로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제품을 선별하는 등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업을 하기 전에 준비하고 검토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데 창업 시 또는 장사를 할 때 무엇을 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누구나 커다란 노하우나 기술이 없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것이
보통 식당이나 옷 장사 또는 편의점, 피시방 등등 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미 과다창업 형태로 마진율이 떨어질 대로 떨어졌고,
과다경쟁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너무도 많습니다.
즉, 레드오션의 부분에 해당합니다.
너무나 치열한 경쟁으로 출혈을 한 나머지 붉은 바다가 됐다는 것이죠.
그래서 최근에 뜨는 이론이 블루오션 이론인데,
아무도 생각지 못한 부분을 새로 개척하여 경쟁 없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이지 그 창업하시는 분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이고,
각고의 노력을 하고, 또 없는 시장을 개척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여 일구어낸 부분이기에 당연한 것이지만,
막상 창업을 하시려는 분에게는 너무도 위험성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일단, 주제처럼 창업은 확실한 동기와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 사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과 실패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누구에게 물어보고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직접 그 현장에 들어가서 눈으로 살펴보고, 귀로 듣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계형 창업이라고 하여도 누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손쉬운 창업은 그만큼 손쉽게 망하기 쉽습니다.
내용 출처 : 신지식 게시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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