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동네북님의 경험일기를 모두 연재하였습니다.
물론 이 이후의 경험일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이나
몇날 몇일을 찾아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동네북님의 글이 책으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사실은 제가 옮긴 분량이
동네북님이 200번째 쓰신 글이랍니다.
'하이윈난'이라는 카페에 한 개의 압축 파일로 만들어져 있던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풀어 오타를 수정하고,
문맥에 약간의 편집을 가해 옮기다 보니..
(그래도 동네북님의 기록 의도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00개의 글이 이렇게 줄어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는 했습니다.
아직 '딱, 이거야!!'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렴풋이 무역이라는 것,
특히 중국무역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은 눈을 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동네북님의 글을 발견하는 행운이 있다면
다시 이곳으로 옮겨오도록 하겠습니다.
제 불로그에 오셔서 읽어주신 많은 분들..
특히 감사와 격려의 꼬리 글을 달아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역인을 꿈꾸는 늙은 골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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