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스크랩] 중국 단동이야기 (상)

주님의 착한 종 2006. 12. 21. 16:11

 

대한항공을 안타고 이번에는 중국 남방항공기를 이용했다.

한국인들이 많은 이용을 하는만큼 스튜어디스들이 한국말도 제법 통하고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상시근무한다.

 

제일 좋은건 KAL보다 좌석간의 거리가 10cm정도는 더 길어서 무릅이 안아프다

 

 

 

중국은 호텔의 구분을 반점 대반점등으로 구분한다.

몇년전에는 국문반점이란곳이 단동에서 제일 좋았는데 그 앞에 대반점이 생겼다.

중련대반점이란 호텔이고 숙박비는 450원(한화58,000원)정도이다.

참고로 일반 호텔들은 1박에 120원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모텔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시설 깨끗하다.

경비절감을 원하는 여행객들은 대반점보다는 일반호텔을 권하고싶다.

 

그리고 중국단동에서 숙박을 할때는 선금으로 보증금을 내야한다.

 

 

 

호텔내부는 Tow Bed로 되어있고 창가로 압록강다리가 보인다.

 

 

 

호텔식당은 부페식이고 한국인들 입맛에 맛도록 김치등 많은 배려를 한다.

일반적으로 조식은 호텔에서 제공한다.

 

 

 

호텔식당 한족 직원이다.

왜이리 이뿐거샤.... ㅡ,.ㅡ

 

 

 

호텔 앞에 위치한 압록강 다리

 

 

압록강변 모습이다.

이번 방문때는 안개가 내내 껴있어 쨍한사진들을 못 건졌다.

뒤편으로는 북한으로 건너는 압록강다리가 보인다.

 

 

출처 : Oz's Over the rainbow
글쓴이 : 오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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