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비전 상실 증후군. 비전 상실 증후군은 무의식중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가 없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23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3) - 「메이 파쯔」(沒法子)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3) - 「메이 파쯔」(沒法子) 살다 보면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는 수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중국인들은 「메이 파쯔」(沒法子<몰법자>)라고 한다.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일종의 「체념」이다. 체념 뒤의 심리상태는 대가를 보상받지 못..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09.04.22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2) - 「차뿌뚜어」(差不多)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2) - 「차뿌뚜어」(差不多)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을 통해서도 우리는 그 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을 알 수 있다. 중국의 경우 그 대표적인 말이 바로 「차뿌뚜어」(差不多<차부다>)다. 아마 그들의 일상용어에서 이 말만큼 자주 사용되는 말도 없을 것이다. 말 뜻은 글자..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09.04.22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1) - 만만디(慢慢的)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1) - 만만디(慢慢的) 중국인을 두고 흔히들 "만만디(慢慢的)"라고 말한다. "느릿느릿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중국사람」하면 먼저 "느리다"는 느낌부터 드는 게 사실이다. 중국인들이 느린 것은 사실이다. 물론 나름대로의 배경이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서 보편적으로..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09.04.22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중국인은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우리와는 사뭇 다른 점이 많다. 여유만만하고 스케일이 큰 특징이 있어 한마디로 대륙적이라 말하지만, 상대방을 의심하고 여간해서는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 면도 있다. 또 의외로 축소지향적인 측면도 엿보인다. 과연 중국인은 누구인가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09.04.22
사랑은 배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배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배우는 일입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배웁니다.. 사랑은 비우는 일입니다.. 욕심이라는 허물을 비웁니다.. 사랑은 싸우는 일입니다.. 시기와 질투를 버립니다.. 사랑은 단련되는 일입니다.. 눈물로 마음을 씻습니다.. 사랑은 배려하는 일입니다.. 그대보다 낮은 자리..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22